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8.22. (토) 213회 불후의 명곡 - 작사가 故 반야월편 6번 순서는 걸 그룹 멜로디데이 메인 보컬 여은의 첫 단독 출연 노래는 1969년 발표곡으로 반야월은 해질녘 소양강의 아름다움과 소녀의 순수한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아 노랫말을 지었다고 한다. 춘천 소양강에는 현존하는 국내 여인상 가운데 최고읜 높이 7m의 소양강 처녀상이 세워졌다. 지난 M본부 9대 복면가왕이었던 고추아가씨 여은은 최근 이름을 알리고 있는 기대되는 차세대 디바다. 좋은 목소리에 실력을 갖추 여은은 2015년을 기점으로 분명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여인이 이 노래를 선곡한 이유는 할머니가 좋아하셨던 노래라고. 그 느낌 그대로 불렀지만 경연 결과는 박상민에게 패해 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