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7.4. (토) 206회 불후의 명곡 - 트로트 디바 김지애&문희옥 편2번 순서는 카리스마 미성 보컬 이세준 하프부터 핸드벨에 이어 이번엔 대금이다, 이세준의 노래는 1986년 발표, 당시 무명에 가까운 신인이었던 김지애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리게 된 첫 번째 히트곡이다. 이세준은 대금 연주와 함께 구슬픈 절대 미성으로 한을 토해내는 열창의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에게 가슴 먹먹한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전 무대의 남상일과 이세준 둘 모두 국악과 트로트를 결합한 비슷한 장르로 대결을 했지만 목소리가 남성일은 탁성으로 이세준은 미성으로 다른 스타일로 불렀다. 경연 대결 결과는 364표로 남상일이 승리를 거두었다. 쓸쓸히 무대를 내려가는 이세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