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의 여왕 다비치 이해리의 소름끼치도록 아름답고도 슬픈 발라드 KBS2 자유선언 토요일 2부 - 불후의 명곡 Ⅱ: 전설을 노래하다. 2011.11.26(토) 26회 불후의 명곡 2 - 1980년대 젊은이의 낭만을 대변했던 한국 발라드 음악의 선두주자 이광조 그의 삶이 녹아 있는 주옥같은 명곡들로 경합이 시작된다! 제 16대 전설 이광조 편4번 순서는 이해리, 지난주 다비치 멤버인 강민경이 왕중왕전에서도 우승을 해 오히려 더 부담이 되었을 이해리 도전곡은 영화 청블루스케치 OST이기도 한 1987년 작 그 누구인가. 노래 전 인터뷰에서 허각을 라이벌로 지목했는데 운명의 장난처럼 허각과 바로 붙게 되었다. 노래는 아름다우면서도 애절한 눈시울이 촉촉해지는 발라드를 들려주었다. 우승이 아깝지 않은 수준급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