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9.26. (토) 218회 불후의 명곡 - 한가위 특집 편 6번 마지막 순서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라디오스타 절친 듀오! 여심을 설레게 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KBS 라디오를 책임지고 있는 두 남자 조우종&이현우 1982년 윤수일 2집으로 발표된 이래 지금까지도 전국민이 부르는 국민 애창곡으로 당시 한국의 주거 문화가 아파트로 확실히 바귀어 도시 인구의 절반이상이 아파트 거주자라는 현실을 반영한 시티 뮤직이다. 80년대 대학가는 물론 지금도 응원가로도 널리 애창되고 있다. 조우종과 이현우는 라디오 절친으로 컨셉을 남자들의 우정으로 잡은 듯하다. 서로를 위하는 듯 하지만 문제는 조우종의 주체할수 없는 춤에 대한 욕망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연출했다.^^ 경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