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련의 6번째 싱글 "술이 달다"는 헤어진 연인과 자주 가던 포장마차에서 이별을 아픔과 그리움을 술로 달래는 한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로 밴드 나잇어클락의 기타, 베이스, 드럼과 아련한 선율의 피아노 연주의 서정적 락발라드 곡으로 마스터로이와 필연이 만들었다.지서련은 2002년 '울고싶어지는 오후'로 데뷔해 13년동안 정규2집과 작곡가 양정승 프로젝트앨범, SBS드라마 제중원, 섬마을선생님, 영화 `몽정기2` OST에 참여하고, 디지털 싱글 5장을 발표하며 앨범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꾸준히 선보여왔다.[제목] 지서련 - 술이 달다 [가수] 지서련 (Ji, Seo-Ryeon; 1977.10.28 ~ ) [장르] K-Pop [제작] 작사 필연; 작곡/편곡 미스터로이 [앨범] [싱글] 술이 달다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