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5월 51일 보이스코리아 시즌2 결승전이 열렸다. 예상했던 대로 이예준이 우승을 했다. 그리고 이예준이 최고의 실력이었다고 평가를 하기에는 조금 부족했다. 시즌3를 위해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고자 한다. 아쉽게 끝난 보이스코리아 시즌2, 코치들의 한계를 보여주었다. 시즌3는 코치 교체가 최선이다.(다음 시즌3를 위한 한마디) 이번 시즌2는 시즌1에 비해 예선 블라인드 오디션의 실력은 전체적으로 뛰어났다. 하지만, 그 다음인 배틀라운드부터 시즌1에 비해 부족함이 느껴졌고, 생방송 무대는 특히 아쉬웠다. 흔히 시즌1은 요아리(강미진)에서 시작해 손승연 우승으로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한다. 강미진이 불렀던 아이유의 미아는 거의 쇼크 수준이었다. 초반 강미진의 활약은 이후 배틀라운드에서 마리아(원곡 김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