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디(REX.D)의 첫 솔로곡 팬텀의 산체스 피처링 곡 ‘보통의 연애’[보도 및 배포 자료]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이름이나 목소리는 한 번쯤은 들어봤던 렉스디(REX.D)가 그 독자적인 움직임을 시작한다. 혹자는 렉스디를 노래하는 사람으로 알고, 혹자는 렉스디를 페이스북 훈남으로 알고, 혹자는 렉스디를 언더그라운드 래퍼로 알고 있다. 사실 다 맞는 이야기다. 이런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사기캐릭터가 이전에 있었던가. 노래, 랩, 외모까지 모두 자신의 영역으로 아우르는 렉스디는 자신의 이름을 단 첫 번째 솔로 작업물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고심 끝에 두 트랙을 먼저 발표하기로 결정했다.타이틀 곡인 ‘보통의 연애’의 모토는 ‘뻔하지 않은 익숙함’이다. 보컬과 랩으로 구성된 뻔한 발라드 랩을 만들지 않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