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10.3. (토) 219회 불후의 명곡 - 조수미 편 6번 마지막 순서로 나온 임태경은 을 선곡했다. 1999년부터 2000년까지 방영된 당시 최고의 인기 드라마 허준의 주제가로 나 가거든과 더불어 조수미의 가장 큰 성공을 안겨준 노래다. 님과 차마 이별을 하지 못하는 애절한 마음을 담은 노래로 드라마 못지 않게 큰 성공을 거두어 한 해에 30만 장 이상이 팔렸다. 이전 손준호의 무대는 2명의 성악가가 무대를 장악했다면, 임태경의 무대는 4명이다. 세계적인 팝페라 그룹 ‘일 디보’를 연상케하는 웅장하고 장엄한 노래에 관객들은 오페라의 매력에 푹 빠지고 말았다. 446표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제목] 임태경 - 불인별곡 (원곡가수 조수미) [가수] 임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