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으로 변신한 귀요미 적우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1.10 (토) 181회 불후의 명곡 - 한국인의 희로애락 작곡가 김영광 편 2번 무대는 허스키보이스가 매력적인 그녀 적우. 데뷔 이래 댄스 실력 최초 공개! DJ처리와 함께! 7080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여고시절을 완벽 재현 노래는 . 1972년 당시 신인가수였던 이수미의 대표곡으로 발표되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신인임에도 신인상이 아닌 각 방송사들의 가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그리고 작사가 주영자가 공책을 김영광 사무실에 놓고 갔는데, 그 공책에 적어둔 글이 가사가 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이날 적우는 확실히 달라졌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중년을 대변하는 가수였지만, 여고생으로 깜찍하게 변신해 귀여운 매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