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zing E-commerce business model: some difficulties

Categorizing E-commerce business model: some difficulties
B2C, B2B, C2C 등 많은 비즈니스 모델들이 제시되었다. 이전에는 이 모델들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다른 많은 모델들이 생기게 되었다. 새로 나타나는 모델들을 재 정의 하지 않고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거기에 편입시키지 않고) 기존의 모델들에 포함시키면 더 편할 수는 있다. 하지만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지 않고 기존의 것들에 합치면 나중에 기술이 더욱 더 발전하여 그 영역이 더 커지게 되면 혼란을 겪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분류자는 카테고리를 새로 분류하는 작업을 게을리해서는 아니된다. 에를 들면 소매상을 의미하는 e-tailer와 e-distributor는 사실 B2C 의 영역에 속해 있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하지만, 이들이 하는 일은 하나는 소매업이고 하나는 유통에 종사하는 것으로 그 차이점은 명백하다. 점점 세부시장이 커져서 둘의 경계가 커지게 되면 이 둘을 모두 B2C에 편입시켰을 때 혼란은 가중 될 것이다.
다른 예를 들어보자면 M-commerce가 있다. 사실 이 모바일 커머스가 이전에는 그렇게 큰 산업을 차지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모바일커머스가 점점 더 큰 영역을 차지함에 따라서 카테고리를 새로 분류해야 할 이유가 생기게 되었다. 모바일커머스를 e-tail의 영역에 포함시킬 수도 있지만 모바일커머스의 영역이 점점 더 커져서 새로운 하나의 영역을 만들어낸다면 다른 e-tail과는 분류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