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썰전에서 이철희 소장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금도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유승민의 부친상에 화환을 보내지 않음만을 평가한 것이다. 국민을 포용하지 못함을 비판한 것이다. 한마디 해본다. *금도 (襟度): 남을 포용할 만한 너그러운 마음과 생각 썰전 이철희 소장 박근혜 대통령은 금도(襟度)가 부족하다. 금도(襟度)라는 단어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매우 적절한 평가다.모름지기 한나라를 책임지는 대통령이라면 넓은 포용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어떠한가.당장 같은 당 친박이었던 유승민 의원의 쓴소리 좀 했다고 배신자로 낙인을 찍어 버렸다.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애썼던 원조 친박들 중 한 명이었던 유승민 의원을 내치는데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적을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