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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사건 105

유희열 - 엄마의 바다 (Feat. 김윤아) [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 세월호 유족과 힘든 이들을 위한 위로송

음악의 힘에 대한 작은 믿음, 힘든이들을 위한 위로곡 유희열의 '엄마의 바다'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를 보며 슬픔에 빠진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만든 음악 ‘엄마의 바다’는 우울하고 고통스러워 잠 못 이룰 때 얼굴을 파묻고 심장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엄마의 품’을 그린 위로곡이다. 동요를 부르듯이 머릿속에 멜로디를 떠올리며 휴대폰에 멜로디 라인을 녹음했다는 유희열은 바로 곡 작업에 들어갔으며 오래 걸리지 않아 곡이 완성됐다. 이 음악으로 사람들이 진정으로 위로받길 바란다는 유희열은 지난 10일 밤, KBS 2 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에서 유희열과 현악 연주자들, 김윤아가 함께하는 풀 버전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한 후, 무료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세월호사건 2014.05.24

해경 해체 받아들인다 반응 보인 비겁한 김석균 해경청장, 해경 해체를 막아야지!

[들어가기전] 박근혜 대통령이 담화문에서 해경을 해체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해경에 모든 책임을 떠 넘기겠다는 비겁한 처사다. 그리고 모든 국민들과 지식인들이 이를 반대하고 있다. 근데, 가장 먼저 반대를 해야할 사람이 오히려 이를 받아들이겠다고 하는 이 어이없는 짓에 할 말이 없다. 해양경철청 해체를 겸허히 받아들이겠고 반응 보인 무능하고 무책임한 해경 김석균 청장, 비겁한 사람이다. "당신은 해경 해체를 막아야 할 사람이 아닌가!" 이게 바로 박근혜 정부의 현실이다. 해경은 61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졌고, 비록 세월호 참사로 큰 오점이 남기는 했지만, 그동안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을 막기위해 목숨을 걸었고 그 외 많은 업적이 있다. 공과 과는 분명이 있다. 이번 세월호 참사에서 ..

세월호사건 2014.05.24

해양경찰청 해체 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이준석 선장과 무엇이 다른가!

오늘 박근혜 대통령은 담화를 통해 여러 가지 말을 했었는데,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은 해양경찰을 해체하겠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담화문 중 문제가 되는 해경 해체관련 내용을 일단 보자. “이번 세월호 사고에서 해경은 본연의 임무를 다하지 못했습니다.사고 직후에 즉각적이고, 적극적으로 인명 구조 활동을 펼쳤다면 희생을 크게 줄일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해경의 구조업무가 사실상 실패한 것입니다. 그 원인은 해경이 출범한 이래, 구조·구난 업무는 사실상 등한시 하고, 수사와 외형적인 성장에 집중해온 구조적인 문제가 지속되어왔기 때문입니다. 해경의 몸집은 계속 커졌지만 해양안전에 대한 인력과 예산은 제대로 확보하지 않았고, 인명구조 훈련도 매우 부족했습니다. 저는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그냥 놔두고는 앞으로도..

세월호사건 2014.05.19

국민들이 아직도 미개해 보이시나요? 억지 눈물, 껍데기뿐이었던 박근혜 담화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문 전문 내용 정리]

5월 19일 오전 9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에 대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우선 담화문 전체를 정리해 본다.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참사 대국민 담화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오늘로 34일째가 되었습니다. 온 국민이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과 비통함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서 겪으신 고통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인사하고 계속 발표)국민 여러분, 지난 한 달여 동안 국민 여러분이 같이 아파하고, 같이 분노하신 이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 살릴 수도 있었던 학생들을 살리지 못했고, 초동대응 미숙으로 많은 혼란이 있었고, 불법 과적 등으로 이미 안전에 많은 문제가 예견되었는데도 바로..

세월호사건 2014.05.19

세월호 침몰, 오피스텔 붕괴. 규제완화의 불편한 진실.

세월호 구조작업이 진행중인 시점에 갓 지은 오피스텔이 붕괴되는 사고가 있었다. 오늘 한 건물이 완전히 무너져 내려 버렸다.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북한의 평양에서 아파트가 무너져 버렸다.둘 다 부실공사가 원인이다. 세월호 참사, 서울 지하철 사고에 이어 벌어진 오피스텔 붕괴, 북한 평양 아파트 붕괴 사고. 안전에 관해선 규제 완화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보여준 사건들이다. 경제논리에 더 이상 속지 건설은 기초공사부터 차근차근히 진행이 되어야 한다.시간과 비용 절감을 이용으로 땅에 대한 역학 조사를 대충하고 기초공사를 소홀히 하고, 서둘러 건물을 지었기에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이다. 이 모든 사건의 원인은 정부에게 있다. 북한은 김정은의 속도전을 내걸어 안전은 등한시하고, 무조건 짓고 보라고 보챘기에 아파트 붕..

세월호사건 2014.05.18

죄의식 없었던 구원파 금수원 기자회견, 반드시 해체시켜야 한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일명 구원파 신도들이 오늘 5월 15일 금수원(경기 안성 소재)에서 기자들 앞에서 조계웅 대변인은 "세월호 희생자를 구조하지 못한 책임은 해경에게 있다, 종교 탄압을 중단하라, 교회진입 반대한다, 청해진해운보다 해경의 책임이 더 크다. 해피아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구원파 탄압은 박 대통령을 위험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종교탄압 외치는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금수원 집결 해 가진 기자회견을 보면서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검찰은 반드시 유병언 회장일가를 사법처리하라. 그리고 구원파는 해체시켜야 한다. 참 뻔뻔한 자들이다. 자신들을 종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기독교에서 엄연히 사이비로 규정된 반 기독교 집단이고, 유병언 일가에 충성하는 이익집단에 지나지 않는 자들이 종교탄압을 하지 ..

세월호사건 2014.05.15

이완구 의원의 '국가 대개조'는 세월호 진실 왜곡 의도

5월 12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 교민들이 뉴욕타임즈에 세월호 참사에 대해 진실을 밝히라는 광고에 대해 "이런 돈(광고비)이 있으면 유가족을 도와줘라, 일부 해외 교포들이 비극적 참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어 참담한 기분, 국회가 국민을 '국가 대개조'라는 명제 속에서 국회 운영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초점을 맞추고 원내대표로 일하겠다"고 발언했다. 광고비 아끼고 세월호 유족 도우라는 철새의 상징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완구 국회 의원, ‘국가 대개조’라는 말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실을 왜곡하겠다는 뜻*개조 [改造,開祖,個] 뜻: 1) 사고방식이나 시설, 조직 등을 고쳐 새롭게 만듦 2) 고치어 새롭게 만들어지다 [참고] 새누리당 이완구 (李完九) 프로필음력 1950년 6월 2일 (양력 1950년 7..

세월호사건 2014.05.12

세월호 국정조사 주장하는 영악한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

새누리당 실세 김무성 의원이 국정조사를 해야한다고 발언을 했다.세월호 국정 조사는 당연하다. 세월호 사건에 대해 진실 규명을 반드시 해야한다. 여당 입장에서는 국정조사가 달갑지 않다. 근데 국정조사를 막거나 방해해야할 김무성 의원이 오히려 국정조사를 하자고 한다. 세월호 국정조사 주장하는 영악한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 [참고]: 새누리당 김무성 (金武星) 프로필 요약1951년 9월 20일 부산 출생. 본관 김해 김씨. 전남방직주식회사 창업주 김용주 아들. 1976년 동해제강 상무 및 전무, 1982년 삼동산업 대표이사 사장. 이후 김영삼과 손을 잡고 정계에 데뷔 김영삼의 민주화추진협의회에 참여 1985년 민주화추진협의회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 및 민족문제연구소 이사로도 재직, 14대 김영삼 대통령 인수..

세월호사건 2014.05.08

세월호 참사 이유, 해경은 처음부터 선장과 선원의 구조가 우선이었다.

어제 “세월호 참사 안내방송의 비밀, 그 이유를 알아내고 경악했다.”라는 글을 올렸었다. 그 글에는 해경이 이준석과 승무원을 미리 알고 구출을 했다는 점에 대한 의심을 담았고, 어제 밤 JTBC 9시뉴스를 통해 분명해졌다. 세월호 참사의 비밀, 해경의 첫 번째 구조 임무 대상은 이준석 선장과 승무원이었다. 선장과 선원은 승객을 버렸고 해경은 알면서 외면했던 것이다. 해경은 구조를 못한 것이 아니라 안한 것이었다. “세월호 참사 안내방송의 비밀, 그 이유를 알아내고 경악했다.”에서 언급했듯 세월호에서 학생들에게 자리를 지키라고 방송을 한 이유는 세월호 선장 이준석과 승무원들이 무사히 탈출을 하기 위해 승객들이 밖으로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 자신들이 살기 위해 승객들을 죽음으로 몰아 넣은 것이다. 추..

세월호사건 2014.05.08

세월호 유족과 국민들이 슬퍼할때 해경은 골프를 쳤다.

JTBC 9시뉴스 세월호 구조작업 중이던 민간잠수사 이광욱 씨가 숨을 거두로, 실종자 가족들이 눈물흘릴 때 해경은 골프를 치고 있었다. 그리고 속속히 밝혀지는 해경과 언딘의 유착관계. 탐욕에 물든 해경에 국민들은 분노한다. 세월호 구조작업이 벌어지고 있던 시각에 어떤 몰지각한 제주해경 간부가 골프를 치고 있었다고 한다. 미리 계획되었다는 변명에 한숨만 나온다. 해경이 비난을 받고 있는 이 시점에 골프 약속이 더 중요하다는 해경에 더 이상 무슨 기대를 해야 하나. 그리고 해경 간부들이 언딘과의 유착 관계 외에 가장 문제가 되는 곳이 해양구조협회다. 이 협회에는 부총재로 전현직 해경 고위간부들이 가입되어 있다고 한다.전직 해경 간부만 해도 문제의 소지가 있는데, 현직 간부까지 가입되어 있다는 것은 평소 해경..

세월호사건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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