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국환 씨는 트로트 가수이지만 동요와 만화주제가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한데, 이 노래 아빠와함께 뚜비뚜바는 아직은 어리기만 아들이지만 조금씩 자라는 것을 흐믓하면서도 염려를 하는 아빠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지금 들어도 좋은 건전가요.
♬ 김국환 -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 | |
[차례] 1. 요약 2.뮤직비디오 3. 노래가사 4.참고/가수/앨범 소개 |
[Music Video/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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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김국환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노래가사
(둘 다)뚜비뚜바 뚜뚜바 뚜비뚜바 뚜뚜바
(아빠)아들아 아름다운 세상에
서로 모르고 찾아왔지만
아빠라 부르고 아들이라 부르니
얼마나 신기한 인연이냐 우리는
아들아 무엇을 생각하니
난 너를 보기만 해도 좋구나
국어 문제 열 개 산수 문제 열 한 개
틀리면 어떠냐 잘하는 것도 많은데
(아들)그래서 말인데요 공부 좀 안하고 살 순 없을까요
(아빠)신명나게 온종일 놀고 와서
짐벙지게 또 놀고 싶은 거냐
아빠도 그랬지 어렸을 땐 다 그래
다른 것도 좀 해볼 걸 후회도 되지만
(아들)아빤 내가 무엇이 되길 바라고 기도하시나요
(아빠)네가 가진 노래를 부르려마
난 미리 걱정하지 않는다
쑥쑥 자라나서 무엇이든 되겠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겠지
(아들)오락도 하고 싶고 개구리도 잡고 싶고
하고 싶은 게 너무 너무 많아요
(둘 다)우린 항상 이해하는 건 아니지만 사랑해요
(아빠)쑥떡같이 말해도 (아들)찰떡같이 알아듣죠
(아들)아빤 내가 좋다면서 왜 엄마하고만
같이 자요
(아빠)흰머리가 아름다운 여자는
세상에 엄마밖에 더 있느냐
엄마는 아빠의 인생을
아름답게 해주었지 그런 거야 알겠니
(아들)아빠가 하는 말은 알쏭달쏭 알쏭달쏭
그런데도 난 왜 알아들을까
(둘 다)우린 항상 이해하는 건 아니지만 사랑해요
(아빠)쑥떡같이 말해도 (아들)찰떡같이 알아듣죠
(둘 다)아는 게 힘 뚜비뚜바 뚜뚜바 뚜비뚜바 뚜뚜바
뚜비뚜바 뚜뚜바 뚜비뚜바 뚜뚜바 Oo.
[Reference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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