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줄거리] 억만 불이 걸린 한 탕에 성공한 후, 정부의 추적을 피해 전세계를 떠돌던 도미닉(빈 디젤)과 브라이언(폴 워커). 1급 수배자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그들 앞에 타고난 본능의 베테랑 정부 요원 홉스(드웨인 존슨)가 찾아온다. 전세계에 걸쳐 군 호송 차량을 습격하며 범죄를 일삼고 있는 레이싱팀 소탕 작전의 도움을 청하기 위한 것. 죽은 줄로만 알았던 자신의 연인 레티(미셀 로드리게즈)가 거대 범죄조직의 일원이라는 사실에 도미닉은 브라이언을 비롯한 최고 정예 멤버들을 소집한다. 단, 조건은 멤버들의 전과를 사면해주는 것. 그리고, 마침내 거침없는 액션 본능과 환상의 드라이빙 실력의 특급 멤버들이 모두 모이고, 최강의 적에 맞선 사상 최대의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진화하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The Fast and the Furious 6, 2013)
1편 2001년 <분노의 질주> (원제: The Fast and the Furious) 는 제작비 3천8백만달의 의 3배 이상인 2억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였다.
이후 2편 2003년 <분노의 질주2> (원제: 2 Fast 2 Furious)는 제작비 7600만 달러, 해외 수익 2억 3천 6백만달러를
3편 2006년 <패스트 & 퓨리어스-도쿄 드리프트> ( 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는 8천5백만달라의 제작비에 1억5천8백만달라의 흥행수익을
4편 2009년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원제 Fast & Furious ) 원년멤버들이 다시 뭉쳐 시작했던 4편은 8천 6백만 달러의 제작비로 3억 6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두었고 영국, 독일, 호주, 스페인, 멕시코, 브라질, 덴마크, 그리스 등 세계 각국 주말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5편 2011년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원제:Fast Five 또는 Fast & Furious 5: Rio Heist)는 1억2천5백만달의 제작비로 전 세계 6억 2천 6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둔 최고의 시리즈물이다.
그리고 2013년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The Fast and the Furious 6, 2013)은 1억 6천만달의 제작비로 현재까지 6억9천 5백만달의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
정말 대단한 히트작이다.
지금까지 6편 이상 지속된 시리즈는 스타트랙, 스타워즈 등의 SF물과 B급 공포영화등 꽤 많은 작품들이 있다. 이중 최고의 히트작은 스타워즈 시리즈로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4,382,359,868의 수익을 거두었다.
분노의질주(Fast & Furious) 시리즈는 현재까지 $2,228,198,818로 6편까지를 기준했을 때 영화역사상 2번째의 흥행기록을 갖고 있다.
특히 분노의 질주(Fast & Furious) 시리즈는 갈수로 재미있다는 점에서 역대 최고의 시리즈라는 찬사를 받는다.
스타워즈는 20년이 넘는 시간을 통해서 만들어 졌지만, 분노의 질주는 2011년부터 올 2013년까지 12년 동안 평균 2년에 한번꼴로 만들어 지고 있다.
그럼에도 영화를 보고 난 관객들이 식상하다는 평가를 내린 적은 없다.
오락적인 면에서는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6번째 작품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The Fast and the Furious 6, 2013)은 영화가 시작되고부터 끝날 때까지 숨쉴틈이 없었다.
자동차, 비행기, 탱크(쉿)까지 달릴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나온다.
영화 내용에 대한 설명은 생략한다.
평점을 주자면 작품성은 2.5점으로 낮게 주지만 오락성은 4.5점을 주겠다.
총 7점으로 오락영화로서는 손색이 없다.
☞ 영화 OST We Own It 뮤직비디오 => http://oldconan.tistory.com/21603
글 작성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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