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기타

투어리스트 - 월화수목원 [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숨막히는 일주일 The Tourist - Monday Arboretum

올드코난 2013. 8. 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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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 (Old Conan) 추천 * 투어리스트 소개 글: 반복되는 요일을 장난스레 표현한, “월화수목원“ 숨막히는 일주일을 떨치고 다녀오는 수목원은 어떤 느낌일까. 요즘은 어딜가나 힐링이라는 단어가 유행어처럼 붙어 있곤 합니다.어쩌면 유행어라기 보단, 그만큼 정신없는 매일에 지쳐 외로워져버린, 그래서 마음 기댈 곳이 절실한 우리가 만들어낸 고백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바다로 떠나기도 애매한 여름의 시작, 투어리스트는 수목원으로 마음을 달래러 갑니다. 수목원에서 시작하는 투어리스트의 첫 여름 노래 “월화수목원“은, 이번 달부터 멤버로 합류한 양해중의 감미로운 보컬과, 현악 앙상블 프와의 서정적인 감성, 동방의 베이시스트로 불리는 이태윤의 연주로,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지는 우리의 마음을 노래합니다. ... Written by The Tourist ...

[제목] 투어리스트 - 월화수목원 [가수/듀엣] 투어리스트 [장르] KPop,인디 [제작] 작사/작곡/편곡 김달우, 김주영, 성상민 [앨범] [싱글] 2013년 7월 여행(2013.7.3)

[Music Video/Audio]  ☞ 뮤직비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TheTouristVEVO 플러그인 *   

 

주의)  MP3 무료 다운로드 요청 거절,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 구매하세요.

[Lyrics] 투어리스트 월화수목원 노래가사

 

두 눈을 감아봐. 보이진 않아도, 너와 함께 걸어가는 바람. 

두 팔을 벌려봐. 안을 순 없어도, 네 머리칼을 쓰다듬는 햇살.

 

레드 벨벳 케익, 레모네이드, 피크닉 바스켓 가득 담고

너와 꼭 이 숲길을 걷고 싶어.

 

* 내 위로가 되어줘. 내 쉴곳이 되어줘.

나무처럼, 그늘처럼, 어느 때든 너에게 머무르게.

 

내 노래가 되어줘. 내 사랑이 되어줘.

꽃잎처럼, 향기처럼, 어디서든 너에게 찾아가게.

 

두 귀를 열어봐. 들리진 않아도, 너를 향해 소리치는 내 맘. 

초콜릿 머핀, 자몽 쥬스, 피크닉 테이블 펼쳐놓고

너와 꼭 마주 보며 앉고 싶어.

 

* 내 위로가 되어줘. 내 쉴곳이 되어줘.

나무처럼, 그늘처럼, 어느 때든 너에게 머무르게.

 

내 노래가 되어줘. 내 사랑이 되어줘.

꽃잎처럼, 향기처럼, 어디서든 너에게 찾아가게.

 

운동화 끈 꼭 매고, 달려갈 준비를 하고,

쓸데없는 걱정들은, 숲속에 던져두고, 

 

내 기도가 되어줘. 내 소원이 되어줘.

오솔길의 돌탑처럼 어느 때든 너만을 그려보게.

 

내 노래가 되어줘. 내 사랑이 되어줘.

어느 때나, 어디서나, 너에게 달려갈께.

 


투어리스트

정보
Group | 대한민국 | 결성: -
장르
-
대표곡
나란한 걸음
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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