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기타

투어리스트 - 바다 (The Winter Sea) [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요

올드코난 2013. 8. 2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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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리스트 소개 글: 한 겨울에도 여름의 태양이 내리쬐는, 그리스의 수니온 곶 (Cape Sounion, Greece)은 이별 여행을 위한 가장 좋은 곳입니다. 겨울의 뜨거운 태양, 슬프도록 아름다운 석양, 거대한 바다와 외롭게 서 있는 신전. 이 모든 풍경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가 만난 `이별 여행`이라는 말만큼이나 아이러니합니다. 세상의 끝이라 생각했던, 갈 곳 없는 땅끝에서, 바다라는 또다른 세계의 시작을 보는 마음으로, 작은 유리병에 편지를 담아 띄우던 그 날처럼, 2013년 투어리스트의 두번째 여행은, 조각난 마음을 추스리려는 이들의 바램을 노래합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1999년 11회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던 <바다>라는 노래를, 14년만에 처음으로 앨범에 담은 곡이기도 합니다. - Written by The Tourist

[제목] 투어리스트 - 바다 (The Winter Sea) [가수/듀엣] 투어리스트 [장르] KPop,인디 [제작] 작사/작곡/편곡 투어리스트 [앨범] [싱글] 2013년 2월 여행(2013.2.26)

[Music Video/Audio]  ☞ 뮤직비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TheTouristVEVO 플러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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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투어리스트 바다 노래가사

 

우리 발치로 밀려 오는 파도 위로 햇빛 쏟아지던 소리

 빛바랜 사진 속의 초록빛 바다가, 내 맘 깊은 곳에 흘러 내린다.

 

* 이제 혼자 걷고 있는 바다.

너울 지나간 모래 위에, 깊어지는 그리움을 묻고.

우리 안의 영원한 바다.

흐르고 넘치는 기억을 담아둔 작은 유리병에 편질 띄우면 

흘러 흘러, 네게 닿길.

 

해어진 일기 속의 초록빛 바다가 내 맘 깊은 곳에 흘러 내린다.

 

* 이제 혼자 걷고 있는 바다.

너울 지나간 모래 위에, 깊어지는 그리움을 묻고.

우리 안의 영원한 바다.

흐르고 넘치는 기억을 담아둔 작은 유리병에 편질 띄우면 

흘러 흘러, 네게 닿길.

 

햇빛도 찬란한 그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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