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밴드 - 소녀와 꽃 [노래 듣기,가사] 위안부 할머니 위로송

위안부 할머님들을 위한 노래 , 우리 절대 잊지 맙시다.

“소녀와 꽃”은 지켜줄 나라가 없어 꽃다운 어린 나이에 강제로 끌려가 젊은 날을 눈물의 세월로 보내신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하여 만들고 이 음원의 모든 수익 권리를 할머님들께 바치고자 만든 곡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역사의 피해자이신 할머니들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때입니다. 그 무엇으로도 할머니들의 잃어버린 시간을 보상할 순 없습니다. 이 곡으로 일본의 전쟁 범죄를 고발하고 할머님들의 명예회복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도시락밴드

[제목] 도시락밴드 - 소녀와 꽃 [가수/밴드] 도시락밴드 멤버: 이제이 (보컬, 기타), 윤민제 (드럼, 퍼커션), 미호 (정영주) [장르] K-Pop, 인디 [제작] 작사/작곡/편곡 이제이 [앨범] [싱글] 2014 project – Part.1 (2014.3.19 탑스타 엔터테인먼트)

[Music Video/Audio]  

☞ 오디오 출처 공식 유튜브 Danal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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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도시락밴드 소녀와 꽃 노래가사

나른한 오후에 햇살은 추운 겨울아 잘가라 웃고

쉴 곳 없는 봄바람은 나뭇가지에 부딪쳐 운다.

 

꿈 많았던 어린 소녀는 가시밭길 지나 먼 곳으로

꽃이 피고 지듯 한줌의 봄꽃이 되어 기억되리니 꽃피리라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지 말아요

계절이 바뀌고 꽃이 진다 하여도, 날 잊지 말아요

 

이곳은 또 어디인지 이내 갈 곳 없는 봄바람은

추운 겨울 등에 얹고 산을 넘는다. 한 고개를 넘는다.

 

꿈 많았던 어린 소녀는 가시밭길 지나 먼 곳으로

꽃이 피고 지듯 한줌의 봄꽃이 되어 기억되리니 꽃피리라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지 말아요...

바람이 날 꺾어도 가뭄이 날 태워도 영원히 난 지지 않는

한 송이 봄꽃이라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지 말아요

계절이 바뀌고 꽃이 진다하여도 날 잊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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