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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심규선) 정규 2집 첫 번째 파트 [Light & Shade] chapter.1 스스로의 굴레에 갇히기를 거부하는, 음악가로서의 확신을 담은 자전적 성격의 앨범
흑과 백, 삶과 죽음, 선과 악, 만남과 이별, 그리고 빛과 그림자. 완전히 다른 듯 보이지만 떼려야 뗄 수 없는 수많은 것들이 하나의 줄기를 가지고 주변 곳곳에 흩어져 있다. 더 밝은 빛을 원하면 그보다 더욱 짙은 어둠 또한 감수해야 하듯이, 스스로의 알을 깨는 작업을 고스란히 담은 Lucia의 두 번째 정규 앨범 [Light & Shade]. 타이틀곡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의 소설 속 주인공 이름으로 소설에서 그러했듯 자신이라는 알을 깨고 날아가고픈 그녀의 염원이 담겨있다.
[제목] 루시아 심규선 - 데미안 [가수] 루시아(Lucia 심규선) [장르] K-Pop, 인디 [제작] 작사/작곡 심규선 [앨범] 2집 Light & Shade chapter.1(2014.5.22 파스텔뮤직)
[Music Video/A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