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나 - 흔한 여자 [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BANHANA - The woman

가슴을 울리는 감성의 목소리 '반하나'의 두 번째 싱글 [흔한 여자]

첫 번째 싱글 '그대가 나를 본다면'으로 데뷔를 했던 여성 보컬리스트 반하나가 감성 가득한 R&B로 돌아왔다. 새로운 싱글 '흔한 여자'는 '반하나' 특유의 풍부한 음역대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담아냈다. 소속사 사운드메딕의 모든 인원이 투입되어 총력을 기울여 제작된 이번 곡은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완성됐으며, 이별을 겪은 후 사랑을 잊지 못하고 애타게 기다리는 우리 주변의 흔한 여자를 애절하고 절절한 가사로 표현했다. 사운드메딕의 프로듀서 에이톤(A Tone와 에이브(Aev)가 곡을 만들고 기타 세션에는 고태영, 코러스는 소울맨이 참여했다.

[제목] 반하나 - 흔한 여자 [가수] 반하나 (BANHANA) [장르] K-Pop, 소울 [제작] 작사/작곡 임지현; 편곡 에이브 [앨범] [싱글] 흔한 여자 (2014.8.25 사운드메딕)

[Music Video/Audio]  

☞ 뮤직비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LOENENT 플러그인 * 

주의)  MP3 무료 다운로드 요청 거절,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 구매하세요. 

[Lyrics] 노래가사 (다음 뮤직: 플러그인)

 

---

흔한 여자

아티스트

반하나

앨범명

흔한 여자

발매

2014.08.25

---

[가사]

널 보내고 한번도
널 보낸 적 없어 나의
대답하지 않은 대답이
이별이 됐어


시간이 약이 되고 또 다른 사랑이
널 잊게 해줄 거라 생각했는데
이제와 애꿎은 니 사진에다
수백번 붙잡고 있어
숨 쉴 수도 없을 만큼 아프단 말야 돌아와


어떻게 나에게 니가 이러니
너만 알고 사랑했던 나는 이제 어떡하라고
여자라서 그 흔한 여자라서
아무 말도 못하고 난 울 수밖에 없었다고


아무렇지 않은 척 보낸 하루하루
이젠 나도 헷갈려


영원히 날 지켜준다고 했잖아
날 바라보며 수없이 했던 약속

어차피 떠 날 거라면
차라리 널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게 해줘 제발


어떻게 나에게 니가 이러니
너만 알고 사랑했던 나는 이제 어떡하라고
여자라서 그 흔한 여자라서
아무 말도 못하고 나는 기다릴 뿐이라고


지금이라도 너 돌아와 날 잡아준다면
다 잊어줄 수 있는데 못이기는 척 네게 안길텐데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니가 날 찾아와 있을까
걱정을 해

흔한 여자라서

그 흔한 여자라서 아파만 할께
널 붙잡지도 보내지도 못하고 기다려볼게
안되는데 이렇게는 안되는데
바보처럼 이렇게 널 기다리는 나였다고
 

---

노래가 마음에 드시면 SNS (요즘,트위터,미투데이, 페이스북)로 널리 널리 알려 주세요. 글의 오타, 하고픈 말, 그 외 동영상 등이 재생이 안되는 문제가 발견 되면 본문 하단에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