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소년 유승우, 전곡 작사•작곡 참여한 첫 번째 정규앨범 수록곡 ‘밤이 아까워서’ 클린 버전과 밴드 버전 2가지가 수록되었다.
[유승우 직접 소개말]
밤이 아까워서(Clean Ver.)는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DJ인 윤하 누나가 밤이라는 주제에 대해 자신은 밤이 늘 너무 아깝다고 생각한다며 연거푸 말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라 쓴 곡이에요. 헤어진 연인의 이야기일 수도 있고 직장에서 꾸지람을 들은 직장인의 이야기일 수도 있고… 듣는 분마다 다르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기 쉬운 곡일 것 같습니다.
밤이 아까워서(Band Ver.)은 5번 트랙의 밴드 버전 곡이에요. 일상정인 소리로 부담 없이 시작해 좀더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편곡이 인상적이지요. 정리하는 느낌이 조금 강해서 마지막 트랙으로 선택했답니다.
[제목] 유승우 - 밤이 아까워서 [가수] 유승우 (YU SEUNG WOO)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 유승우; 클린 버전 편곡 Madhouse; 밴드 버전 편곡 임현준 [앨범] 1집 유승우 (2014.9.4 CJ E&M㈜ & UK뮤직㈜ )
[Music Video/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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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아까워서 (Clean Ver.)
- [가사]
- 밤이 아까워서 그래요
혼자서 멍하니 참 있기 좋네요
거리엔 노란 불빛이 참 많네요
내 맘은 이렇게 어두워졌는데
맘이 너무 허해 그래요
그대는 내게 무슨 말 했었나요
그 말들 모두 잊어 버릴 거예요
저 달은 내 맘을 다 못 비춰요
놀이터에 작은 아이들은
순간 슬퍼하고 잊을 텐데
나는요 잔잔한 이 밤을 보내기 싫은가 봐요 봐요 oh oh ooh yeah
바삐 살아가는 어른들은
술 한잔으로 다 잊을 텐데
나는요 시간이 해결해 주길 기다려야 하죠 하죠
쓸쓸함이 커서 그래요
나는 참 덩그러니 놓여 있네요
괜시리 혼자인 것 같아 그래요
가끔씩 이 밤이 참 외로워요
놀이터에 작은 아이들은
순간 슬퍼하고 잊을 텐데
나는 왜 잔잔한 이 밤을 보내기 싫은 걸까요 까요 oh oh ooh yeah
바삐 살아가는 어른들은
술 한잔으로 다 잊을 텐데
나는 왜 시간이 해결해 주길 기다려야 하죠 하죠 oh oh ooh yeah
놀이터에 작은 아이들은 (작은 아이들은)
순간 슬퍼하고 잊을 텐데 (whoo oh)
나는 왜 잔잔한 이 밤을 보내기 싫은 걸까요 까요 oh oh oh yeah
바삐 살아가는 어른들은 (whoo oh)
술 한잔으로 다 잊을 텐데 (살아가는 어른들은)
나는 왜 시간이 해결해 주길 기다려야 하죠 하죠 oh oh oh o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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