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3.8.17 (토) 114회 한국 여성 디바의 원조! 전설의 여가수 양대산맥! 장미화&임희숙 편.
6번 마지막 무대는 지난번 출연 삼바 무대로 큰 인기를 얻었던 장미화 팀 홍진영 & 아웃사이더 노래는 1973년 곡 안녕하세요. 밝고 낙천적인 노래로 70년대 청춘남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장미화를 스타덤에 올려준 곡이다.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의 강렬한 래핑에 홍진형의 시원스런 목소리와 섹시하고 화려한 율동으로 흥겨운 무대를 보여주었다.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디스코로 관객들을 즐겁게 해준 홍진영 결과는 411표로 막강 김동욱을 누르고 1승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장미화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Yeah~ Ladies and Gentlemen! Welcome to the 불후의 명곡! 오늘의 신청곡은 장미화의 안녕하세요! 홍진영과 DJ 아웃사이더가 부릅니다. Let's go!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날마다 이 시간에 지나더니 그저께부터 안 지나기에 내 마음이 약간 야릇했죠 아침마다 지나칠 때는 매력도 몰랐었지만 아하 좋아했나봐 어느새 그를 좋아했나봐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날마다 이 시간에 지나더니 그저께부터 안 지나기에 내 마음이 약간 야릇했죠
꿈에도 바라던 사람과 원하던 사랑을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내 안에 희망을 희망은 고난과 절망을, 절망은 나약한 나를, 사랑은 수많은 밤을 환하게 밝혀준다네 사랑 그건 맘속에서 피어나는 꽃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것 변하지 않아 내 맘은 떠나지 않아 새하얀 도화지 하나 위에 그려진 너와 나 원하고 원하던 내 맘을 도화지 위에 소중한 사랑을 써나가듯 그림을 그려 사람은 떠나가도 사랑은 변하지 않아
그대가 떠나가도 내 맘은 변하지 않아 사랑은 바보 같은 것 두 팔을 벌리고 같은 곳을 바라다보는 것이 내게는 모든 것 사랑은 미련한 거라고 그 누가 뭐라고 말해도 너만은 나만의 거라고 말하겠어 사랑은 바보 같은 것 두 팔을 벌리고 같은 곳을 바라다보는 것이 내게는 모든 것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날마다 이 시간에 지나더니 그저께부터 안 지나기에 내 마음이 약간 야릇했죠 아침마다 지나칠 때는 매력도 몰랐었지만 아하 좋아했나봐 어느새 그를 좋아했나봐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날마다 이 시간에 지나더니 그저께부터 안 지나기에 내 마음이 약간 야릇했죠
뭘 하건 난 할 수 있을 거라던 너라는 애 너 없인 잠 못 이루는 매일 밤이 눈에 훤해 눈에 띄게 날 바꿔놓은 너의 해맑디 맑은 하얀 눈에 눈물이 마르도록 아껴줄게 그대가 내 마음에 들어와 살며시 나를 감싸 안아 주던 그날의 포근함은 말해 그건 말야 너 뿐이라고 내게는 오직 한 사람 난 그 뿐이라고 내게는 마지막 사랑인 너와 내가 만들어갔던 영화 속의 주인공은 너야 그대가 사랑에 목마른 내 마음의 태양 그럼 난 그대의 마지막 수호천사 영원히 너를 지켜 주오, 내가 / 사랑은 바보 같은 것 두 팔을 벌리고 같은 곳을 바라다보는 것이 내게는 모든 것 사랑은 미련한 거라고 그 누가 뭐라고 말해도 너만은 나만의 거라고 말하겠어
(안녕하세요) 떠나지 않아 내 맘은 변하지 않아 (안녕하세요) 사랑은 바보 같은 것 (안녕하세요) 떠나지 않아 내 맘은 변하지 않아 (안녕하세요) 사랑은 바보 같은 것 두 팔을 벌리고 같은 곳을 바라다보는 것이 내게는 모든 것
Disco X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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