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무대는 래퍼 아웃사이더 노래는 80년대 많은 사랑을 받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1983년 발표된 노래로 순정만화와 같은 가사와 속삭이는 듯한 가창으로 소녀 팬덤을 형성한 곡이다. 아웃사이더와 레인보우 재경은 70,80년대 중학교를 배경으로 한 복고풍의 무대와 여선생님을 짝사랑하는 남학생의 순수함을 한편의 뮤지컬 같은 복고느낌의 무대를 펼쳤다. 길미에 패해 1패로 마무리
꿈으로 가득한 설레이는 이 마음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사랑은 연필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아웃사이더) 사랑을 할 때 필요한 건 배려 존중 이해 인내 그리고 너와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자세 이별을 할 때 필요한 건 단호함, 잔인함 그리고 사랑을 할 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버리는 자세 한 순간도 사랑하지 않았던 것처럼 한 순간도 살아가지 않았던 것처럼 사랑을 할 때 함게 했던 모든 것들을 깨끗하게 지워 그래 내 속에서 너라는 사람을 완전하게 지우기가 힘이 들겠지 힘이 들지 않았다면 이미 헤어졌겠지 애초부터 사랑조차 할 수 없었겠지 미안해 널 잊을게 내 안에 널 지울게 쉽지 않은 결정이라고 말하지 않을게 변명 따위는 하지 않아 너가 싫어졌어 말투 행동 미소 습관 모든 것들이 다 이제는 더는 의미없어
재경) 처음부터 너무 진한 잉크로 사랑을 쓴다면 (끊임없이 써내려가네 사랑이라는 연필로) 지우기가 너무 너무 어렵잖아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변함없이 써내려가네 사랑이라는 연필로)
꿈으로 가득한 설레이는 가슴에 사랑을 써 내려가요 쓰다가 쓰다가 틀려버리면 지우개로 지워야니까 사랑은 모두 다 꿈으로 설레이는 가슴에 연필로 쓰세요
처음부터 너무 진한 잉크로 사랑을 쓴다면 (끊임없이 써내려가네 사랑이라는 연필로) 지우기가 너무 너무 어렵잖아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아웃사이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향수가 새로 생겼어 좋아하는 색깔,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음악, 좋아하는 영화가 새로 생겼어 그렇게 너를 떠나보내고 많이 힘들었어 사실 새로운 사람이 생겨서 빈자릴 대신했어 배신이라고 손가락질 해도 좋아 미안해 더이상 니 안에 나는 없어 그만해 널 돌아볼 여유 따위는 없어 돌아갈 마음 추호도 없어 죽어도 우리가 다시 만나는 기회는 없어 그러니 어서 너도 좋은 사람을 찾기를 바랄게 길에서 마주치면 널 스치고 지나갈거야 니 맘에서 나를 놔줘. 널 잊도록 날 도와줘 나도 아직 가끔은 너가 생각나거든 걱정되거든 그런 내 자신이 너무 싫거든 이런 내가 밉거든 비꼬든 욕하든 제발 나를 떠나 재경)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아웃사이더) 끊임없이 써내려가는 사랑이라는 연필로X2
노래가 마음에 드시면 SNS(요즘,트위터,미투데이, 페이스북)로 널리 널리 알려 주세요. 글의 오타, 하고픈 말, 그 외 동영상 등이 재생이 안되는 문제가 발견 되면 본문 하단에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