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Andrew Lloyd Webber‘s The Phantom of the Opera) 사운드트랙. 1막 처음 나오는 노래로 크리스틴이 오레라 무대 위에서 부르는 노래로 이 장면을 본 남자 친구 라울이 자랑스러워 하는 솔로가 조화가 된 듀엣곡.(크리스틴 솔로곡으로도 봄)
2004년 영화 버전에는 Christine Daaé역 Emmy Rossum (에미 로섬), 라울(Viscount Raoul de Chagny) 역 Patrick Wilson(패트릭 윌슨)이 불렀다.
[제목] Emmy Rossum, Patrick Wilson - Think of Me (Christine and Raoul) [가수] Emmy Rossum (에미 로섬, Emmanuelle Grey Rossum; 1986.9.12.~ ), Patrick Wilson(패트릭 윌슨, Patrick Joseph Wilson; 1973.7.3.~) [장르] Musical theatre [제작] Andrew Lloyd Webber (Music), Charles Hart (Lyrics), Richard Stilgoe (Additional Lyrics) [앨범] The Phantom of the Opera (2004 soundtrack)(2004.11.23.)
[Music Video/Audio]
☞ 뮤직비디오 출처 유튜브 thephantomoftheopera 플러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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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Emmy Rossum, Patrick Wilson Think of Me 노래가사
Think of me, Think of me fondly, When we've said goodbye
Remember me, once in a while Please, Promise me you'll try
When you find, That on-ce again you long
To take your heart back and be free
If you ever find a moment, Spare a thought for me
We never said, Our love was evergreen Or as unchanging as the sea
But if you can still remember, Stop and think of me
Think of all the things, We've shared and seen
Don't think about the things, Which might have been
Think of me, Think of me waking, Silent and resigned
Imagine me, Trying too hard, To put you from my mind
Recall those days, Look back on all those times , Think of the things we'll never do
There will never be a day, when I won't think of you
Can it be , Can it be christine? bravo !
Long ago, It seems so long ago, How young and innocent we were
She may not remember me, But I remember her
Flowers fade the fruit of summer fade, They have the season so do we
But please promise me, that sometimes you will think of me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요약
가스통 르 루의 소설《오페라의 유령》을 각색한 뮤지컬로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곡을 썼는데, 당시 웨버의 아내였던 사라 브라이트만을 위해 쓰여진 것이었다. 1986년 10월 9일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했고 미국인 감독 해럴드 프린스 (Harold Prince)가 연출을 맡았다.
기본 줄거리는 파리 오페라를 공포에 떨게 한 정체 불명의 추악한 얼굴을 한 괴신사 오페라의 유령에게 사로잡히게 되는 아름다운 가수, 크리스틴 다에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 이는 작곡가인 웨버가 1984년, 로열 스탠다드 이스트 극장에서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한, 켄 힐의 동명의 다른 오페라 ‘팬텀’를 보고 영향을 받은 것이다.
이전 오페라의 유령 작품들이 기괴한 공포물로 다뤘지만 웨버는 이 작품을 애절한 로맨스물로 만들었다. 당시 연출가 해럴드 프린스 (Harold Prince)는 장애인들의 실제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본 후 장애로 왜곡된 팬텀의 인간성과 사랑에 대한 집착 등을 연출의 큰 뼈대로 세웠고 팬텀을 좀 더 신비스럽고 남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로 만들었다.
1986년 초연 당시, 주연인 팬텀과 크리스틴 역에는 마이클 크로포드(Michael Crawford )와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이 맡아 뮤지컬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인 올리비에상과 토니상을 동시에 수상을 하게 된다. 초연 당시 DVD와 음반은 지금도 다른 팬텀과 크리스틴에게는 하나의 표준이 되었고 2004년 영화로 제작될 당시 당시 이 작품의 많은 팬들이 팬텀 역으로 마이클 크로포드가 아닌 다른 배우는 안 된다며 반발했던 일화는 유명하다. 그럼에도 영화에서는 영화 ‘300’의 주인공인 제라드 버틀러가 팬텀 역으로 출연했다. 얼굴 한 쪽만 가린 팬텀의 흰 가면 형태는 그때 시작된 것이다. 초연 당시 팬텀의 가면은 금속제로 입 윗부분부터 머리까지 전부 가린 것이었는데, 노래하기에 너무 불편할 뿐만 아니라 잘 안 보여 무겁다고 불평해 중간에 바뀌게 됐다.
참고로 오페라의 유령은 영화로도 몇편이 만들어졌지만 위에 언급한 2004년 버전이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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