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6.14.(일)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1회 6대 복면가왕 1라운드 네번째 대결: 베토벤 바이러스 vs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1라운드 마지막 4조대결 바이러스와 어머니의 노래는 여행스케치 별인진다네. 차분하고 안정적인 뛰어난 노래로 시작하는 어머니와 범상치 않게 노래를 이어받은 베토벤의 경연결과는 58대 41로 어머니의 승리, 베토벤의 정체는 샵의 장석현이었다. 샵 활동 당시 래퍼로만 알고 있던 장석현에게 이런 가창력이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는데, 이는 장석현의 오랜 한이었을 것이다. 그 한이 풀린 장석현의 표정이 무척 행복해 보였다.
"뒤돌어서 가면을 벗으려고 잡았는데 눈물이. 아! 이래서 눈물을 흘리는 구나, 순간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 나를 사람들에게 새롭게 보여준 느낌이었다. 가수로 인정 받아야 된다기 보다는 그냥 샵에 장석현이라는 친구가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좋다."
[제목] 베토벤 바이러스 (정체 샵 장석현) VS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 별이 진다네 (원곡가수 여행스케치) [가수] 베토벤 바이러스 (장석현),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 별이 진다네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 조병석 [앨범] 미정
[Music Video/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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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여행스케치 별이진다네 노래가사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 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 하지만,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 거야
*나의 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만이, 이 밤도 저 비 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일을 생각해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 올것 같은데
** 나의 꿈은 사라져 가고 슬픔만이 깊어가는데
나의 별은 사라져 가고 어둠만이 짙어가는데
*반복, ** 반복
어둠만이 짙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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