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6.20. (토) 204회 불후의 명곡 - 리메이크 명곡 특집 2부
7번 2부 첫 순서는 <불후의 명곡> 첫 출연 데뷔 11년 만에 클래지콰이에서 솔로로 변신 호란 마성의 음색으로 부른 <산울림-너의 의미> 1984년 발표곡으로 당시 방송에 출연을 하지 않고도 큰 인기를 얻었다. TV에 출연하지 않으면 인기를 얻지 못한다는 가요계의 속설을 깬 노래로 김창완은 산울림이 발표한 노래들중에서 이 노래가 가사와 멜로디가 가장 와 닿는 노래라고 밝혔다.
2014년 발표되지 30년만에 아이유가 리메이크해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재평가를 받아 2014년 올해를 빛낸 가요에 선정되었다. 요즘 세대들에게는 산울림 보다는 아이유 버전이 더 익숙하다.(^^) 그래서인지 호란의 노래를 듣는내내 김창완과 비교를 한 것이 아니라 자꾸 아이유 버전과 비교를 하게 된다. 아이유 버전이 상큼했다면 호란은 몽환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무대였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 듯. 경연 결과는 이정이 승리를 거두고 3연승.
[제목] 호란 - 너의 의미 (원곡가수 산울림) [가수] 호란 (Horan, 최수진) [장르] K-Pop [제작] 작사 김한영; 작곡 김창완;편곡 지쿠 [앨범]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리메이크명곡 2편 (2015.6.20. 한국방송공사)
[Music Video/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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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호란 너의 의미 노래가사 (불후의명곡 버전)
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그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 드는 창을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 드는 창을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 드는 창을
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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