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 한줄평 시작합니다. 어제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을 공식 탈당했습니다.
야권이 분열된 현 시점에 내년 20대 총선은 결국 야권 패배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합니다. 박근헤 정부를 견제해야할 야당의 참패는 국가와 국민에게는 불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이 말을 하고 싶군요.
박근혜 정부들어 야당이 없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그럼 여당은 있나요?
대통령 명령대로 행동하는게 과연 국회의원들의 올바른 처신일까요?
국회는 행정부를 견제해야 합니다. 여당 국회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국회의 존재이유이며 국호의원의 의미인 것입니다.
지금의 여당은 박통의 부하들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한줄평은 “야당은 없다? 여당은 있는가!”로 정해 봤습니다.
글에 공감하신다면 SNS (트위터, 페이스북)로 널리 널리 알려 주세요. ★ 글의 오타, 하고픈 말, 그리고 동영상 등이 재생이 안되는 등 문제가 발견 되면 본문 하단에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
'뉴스 > 말말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 Korean 한국인 답게 도망가라, Be Korea Cop 비겁해져라. (0) | 2015.12.18 |
---|---|
한줄평 “박근혜 자신이 쌓은 불통의 뫼만 높다하더라“ (0) | 2015.12.17 |
국민을 속였던 MB의 날들 (0) | 2015.12.15 |
한줄평: 양김과 문안의 서로 다른 시선 (0) | 2015.12.15 |
한줄평: 발등에 불 새정치민주연합, 신이 난 새누리당 (0) | 2015.12.14 |
복면남매 가면 속을 들여다 보라. (0) | 2015.12.09 |
1인 3역 박근혜 대통령, 앵무새 김무성 원유철. (0) | 2015.12.09 |
한줄평:1년에 2번 만남이 많다? 박근혜 식 소통 (0) | 2015.12.08 |
원균의 피가 흐르는 아부 끝판왕 원유철, 피는 못 속여 (2) | 2015.12.08 |
이겨야 산다. 박정희를 이겨야 민주주의가 산다. (0) | 2015.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