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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JTBC 정치부회의에서 썩소가 나오는 내용이 있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이 한 말이다.
“우리 정부는 어느 정부보다도 야당 지도부와 자주 만나서 소통했다고 봅니다. 올해만 해도 두차례 만나서 협조 당부했습니다.”
올 해만 해도 두차례 씩이나?
^^정말 웃기고 있네요
멀리 미국에 계시는 반기문 사무총장은 5번 이상을 만났는데, 같은 한국 땅에 사는 여당 대표와는 겨우 2번 만났는데, 이걸 소통이라고 해야 하나...
한줄평을 해본다.
“1년에 2번 만남이 많다? 이게 바로 박근혜 식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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