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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의 짧은 한줄평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 박근혜(1952년 2월 2일 ) 대통령의 64회 생일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인 김종인 위원장이 축하 ‘난’을 보냈는데 무려 3번이나 거절당했다고 하는군요.
이건 정말 예의가 아닙니다. 아무리 김종인 위원장이 싫어도 야당을 대표하는 사람이 공식적으로 보낸 것인데, 이를 매몰차게 거절하다니.
과거 전쟁터에서 적장이 상을 당하면 잠시 전쟁도 멈춘다고 했습니다. 하물며 같은 국가의 여당과 야당 그리고 청와대는 정쟁을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국익을 위해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미워도 겉으로는 손을 잡고 대화를 해야 할 사람들인데, 박근혜 대통령은 대화 대신 끝까지 불통의 자세를 보이는 군요.
한줄평은 이렇게 써 봅니다.
“김종인 위원장의 생일축하 난 거절한 박근혜 대통령, 한파에 가슴까지 꽁꽁 언 그네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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