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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원내교섭단체 3석 부족 답답해 미칠 노릇

올드코난 2016. 2. 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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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의 짧은 한줄 평 시작합니다. 오늘은 4.13. 20대 국회의원선거가 딱 2달 남은 D-60일이 되는 날입니다. 이제 총선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가장 애가 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국민의당입니다. 

지금 현재 국민의당 소속 국회의원은 모두 17명입니다. 원내 교섭단체를 이룰려면 국회의원수가 20명이 되어야 하는데, 딱 3명이 부족한 상태에서 하염없이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시간은 딱 2일남았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2월 15일까지 20명을 채우지 못하면 원래교섭단체를 구성하는데 실패합니다. 안철수와 천정배 공동대표는 교섭단체 구성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현실적으로 국고보조금 90억원이라고 하는 큰 돈이 걸려있습니다. 

여기에 제3당으로서 국회내에서 캐스팅보드 역할을 할수 있기에 원내교섭단체 구성은 국민의당으로서는 반드시 해내야할 중요한 일입니다.


그렇다고 오겠다는 사람도 없고, 무작정 데려올수도 없는 국민의당으로서는 매우 답답한 상황입니다.

이런 국민의당에게 이렇게 한줄 써봅니다.

“국민의당 원내교섭단체 고작 3석 부족 국민의당은 답답해 미칠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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