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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의 짧은 한줄평 시작해 봅니다. 오늘 포털 다음 상위권 키워드 중 하나는 “철새 증가”였습니다.
2월 24일 국립생물자원관은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200곳의 철새도래지를 대상으로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총 194종 158만 9835마리의 철새가 발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작년 같은 기간 철새 수 126만 6638마리 193종에 비교해 31만 3197마리(24.8%)가 늘어났다고 하는 군요.
근데, 이 철새하면 생각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여의도 국회입니다.
최근 국민의당에 합류를 한 의원들 그리고, 분명 앞으로 합류를 하게 될 정치인들 중에서 공천 때문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툭하면 탈당을 하고 딴죽을 걸던 김한길 의원과, 한때 대선후보였던 정동영 그리고, 호남 기득권들을 철새정치인들로 분류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한줄평은 이렇게 써 봅니다.
“여의도 철새 증가, 원인은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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