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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천심사 비박, 친박, 진박 찾기. 천박하다!

올드코난 2016. 3. 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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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의 짧은 한줄평 시작해 봅니다. (캡쳐사진 출처 JTBC뉴스룸)

국회의원 선거가 41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 100일전이라고 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한달가량 남았습니다. 그리고 각 당은 여전히 공천을 심사중입니다. 



이번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대폭적인 현역 의원들의 물갈이를 예고했습니다. 

이한구 공천위장이 과연 제대로 된 물갈이를 할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부정적입니다. 

그 자신이 친박이기에 친박찾기에 나선 것이 아닌가하는 당연한 의심을 하게 됩니다.


현재 새누리당의 공천심사는 크게 3가지 등급으로 나뉘게 됩니다. 

비박(非朴), 친박(親朴) 그리고 진박(眞朴)입니다.



누가 더 박근혜 대통령의 말을 잘 듣는가의 여부가 새누리당의 공천 심사의 핵심사항인 것입니다.

이런 새누리당이 자신들은 개혁공천을 한다고 주장합니다.

저는 이런 친박들이 천박 (淺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줄 써봅니다.

“새누리당 공천심사 비박, 친박, 진박 찾기. 천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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