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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김무성 욕설 자칭 친박의 누워서 침뱉기였다

올드코난 2016. 3. 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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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의 짧은 한줄평 시작합니다. 어제 오늘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김무성 당 대표를 죽여버리고 비박들은 다 죽여야한다는 말 한마디에 새누리당은 발칵 뒤집혔습니다.

 

이는 친박이 비박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준 사건으로 윤상현의 말 한마디에 비박계의원들과 김무성 대표에게 좋은 공격의 빌미가 되고 있습니다. 

방금 윤상현 의원이 김무성에게 사과를 하려했지만,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낮말은 새가 밤에 한 말은 쥐가 듣는 법입니다. 어떻게 말을 하느냐에 따라 칭찬을 받을 수도 있고, 원수지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말은 늘 조심해서 때와 장소를 가려가며 신중하게 해야되는 법입니다.


무엇보다 지금 새누리당의 친박은 비박을 개혁의 대상으로 몰아붙이고 있지만, 국민들 눈에는 친박이라는 자들에게 더 불편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진짜 개혁의 대상이며 청산해야 할 자들은 바로 친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번 윤상현의 막말에 대해 이렇게 한줄로 써봅니다.

"윤상현 김무성 욕설 자칭 친박의 누워서 침뱉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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