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8일남았지만 이번 선거는 결국 1여 다야 상황으로 갈게 확실시 됩니다. 이미 투표용지는 인쇄에 들어갔기에 여기서 후보들이 단일화를 이루어도 사표가 많이 발생할게 뻔하기에 단일화 효과도 적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여기서 더민주당이 할 수 있는 최선은 1대1 구도로 이는 김종인 대표의 전략이 맞다고 여겨집니다. 몇자 적어 봅니다.
사표 방지론 더민주당 새누리당과 1대1 구도가 최선이다.
오늘도 국민의당과 더민주당의 당대당의 야권연대는 없다. 어쩔수 없이 야당끼리도 다퉈야 할 상황이 되어 버렸다. 이제 현실적으로 더민주당은 야권연대 대신 1대1 구도로 간다는 전략을 짠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최선일 수 밖에 없다. 이 상태로 가면 새누리당의 전략대로 야권 분열이라는 프레임에 갖힐 수가 있는 것이다. 국민의당은 이제 없다는 생각으로 선거를 치러야 한다.
그리고, 국민의당과는 이제 협력관계 보다는 경쟁 혹은 적으로서 선거전을 치룰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몰렸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안타깝지만 어쩔수가 없다. 국민의당 때문에 수도권에서 새누리당이 어부지리를 얻고 있음이 여러 여론조사 결과 드러나고 있다. 여기서 국민의당 눈치를 본다는 것은 현실성이 없는 것이다.
어제 ,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구도를 국민의당과 정의당을 배제한 새누리당과의 1:1 구도로의 전환을 시도했고 새누리당 견제와 '사표 방지론'을 내세우는 선거 전략을 내세웠다. 여기에 집권여당의 경제 심판론으로 20대 총선은 새누리당과 더민주당의 대결로 몰아갈 것이다.
여기에 새누리당은 국민의당을 계속해서 응원하고 있다는 늬앙스의 말을 꺼내며 더민주당과 국민의당을 이간질하며 싸움을 부치기고 있다.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2개의 정당이 손을 잡는게 가장 두렵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새누리당의 전략도 유치해 보이지만 매우 강력하다는데 문제다.
더민주당으로서는 이런 새누리당에 놀아나지 말고 1대1 구도로 몰고 가는게 최선이며, 국민의당은 이름조차 거론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 본다.
마지막으로 국민의당은 현실적으로 안철수의 노원병을 제외하고는 우세를 보이는 지역이 단 한곳도 없다. 그럼에도 연대를 거부한다는 것은 새누리당을 도와주는 것 이상의 의미가 없는 것이다. 연대를 하거나, 스스로 물로서는 진짜 양보의 미덕을 하루 빨리 보여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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