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작성하기 기업별 17탄 - 링구어포럼(영어연구원,신입)

1) 현명한 요령을 익힐 수 있는 전문 토플 교재를 만들고 싶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갖는 것은 분명 매력적인 일이다. 올 ○월 ○○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는 ○○○씨는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에 매료되어 한 순간도 영어공부와 떨어져 본 적이 없는‘영어통’이다. 그녀가 단순히 호기심으로 시작한 영어공부를 어떻게 체계적으로 완성했는지 자신의 장점을 어떻게 사회에 내놓으려고 하는지 들어봤다. ○○○씨는 요즘 하루 하루가 설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그 것을 이루어 내기 직전에 있으니 설레고 들뜨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4학년이 되어서도 취업 걱정에 조바심을 내본 적이 없는 그녀였지만 얼마 전 <링구어포럼>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는 공고를 보고 약간 긴장하고 있다.

 

2) 순수한 열정과 노력으로 영어와 친구가 되었다

○○○씨는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소위 여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영문과를 지원한 것은 단지 취직이 잘 된다는 속설 때문은 아니다. 중학교 때부터 유독 영어 과목이 좋았던 그녀는 학과 공부 이외에도 하루에 꼬박 2시간씩은 교육방송 영어 프로그램을 청취했다. 책상 빼곡하게 꽂혀 있는 누런 손때 묻은 교재들이 바로 10년 간의 그녀의 노력을 대변하고 있다. “처음에는 재미있어서 교육방송을 듣기 시작했죠. 매일 아침을 라디오를 녹음하면서 시작했어요. 때론 하루 건너뛰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알고 싶다는, 체계적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멈출 수가 없었어요.” 사실 그녀는 그 흔한 토익 강좌 한 번 들어본 적이 없다. 대학에 진학한 후 ○학년이 되어서야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처럼 토익 공부에 열을 올리는 다른 학생들과 달리 수학능력시험이 끝나자마자 새로운 영어 공부로 토익에 관심을 가졌던 것이다. 그녀가 그 흔한 학원수강과 어학 연수 한 번 없이 토익 ○○○점이라는 놀라운 결과물을 얻게 된 것 또한 순전히 좋아서 공부하고 노력한 결과였다. ○○ 씨에게 있어서 영어공부는 취업이나 미래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목적 그 자체였던 것이다.

 

3)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영어 학습을 위한 교재를 만들고 싶다

10년 동안의 끈기 있는 노력의 결과로 단 한 번도 영어 실력으로는 고민해본 적이 없다는 수연 씨는 졸업을 앞둔 지금 주위 친구들의 고민에 귀를 기울이고 있단다. 우리나라 현실 상 영어, 특히 토익 공부는 피해갈 수 없는 통과의례와 같은 것. 대형 서점에 나가 보면 단기간에 토익 점수를 300점씩 쑥쑥 올려 줄 수 있는 비법을 알려 줄 것 같은 과장 광고를 하는 교재는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정작 공부를 하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수많은 토익, 토플 교재의 홍수 속에서 당황스럽기 마련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미래를 위한 전초전으로 토익, 토플을 공부해야한다면 그 방법은 보다 효율적이어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생각이다. 영어를 느끼기 전에 공부로 접해야 하는 한 얼마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여부에 성패가 달려 있는 것. “영어공부에는 왕도가 없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효과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현명한 꾀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책은 필요하다고 봐요. 족집게 식으로 요령만을 알려 주는 책보다 적절한 길을 제시할 수 있는 학습 교재가 최고죠.” 오로지 교재를 통한 반복 학습으로 높은 토익 점수를 얻은 ○○ 씨는 그 동안 받았던 도움을 이젠 새로운 토플 유형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핵심을 뽑아 낼 수 있는 책을 만들어 보답하려고 한다. 영어 공부를 누구보다 열심히 했던 학생의 입장에서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책을 만들고 싶다는 그녀는 실전에 가장 유사한 토플 교재를 만들고 싶은 꿈을 꾸고 있다. 듣기와 독해 모두 실제 토플과 흡사한 유형을 제시하고 반복학습을 통한 점수 향상에 도움을 주는 책을 만들고 싶은 것.

 

4)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당당한 커리어 우먼을 꿈꾼다

그녀는 <링구아포럼>에서 이제 사회 생활의 첫발을 떼려고 한다.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게 되는 크나큰 행복을 섣부르지만 조심스럽게 꿈꿔 본다. 어려서부터 집안의 장녀라는 책임감으로 주어진 모든 일에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정확하고 꼼꼼하게 완수해냈던 ○○○씨. 대학 시절 구청·동사무소 사무보조, 학원 강사, 잡지사 영어번역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로 많은 사회 경험을 쌓았다는 그녀는 사회인으로써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일할 것을 당당하게 말한다. “대학 4년 동안 등록금과 용돈의 절반 이상은 스스로 마련했어요. 한 직장의 조직원으로써 최선을 다하고 자기계발과 함께 회사의 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 10년 동안 영어 방면 전문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했다는 ○○ 씨는 선진화된 경영 기법의 도입과 적극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국제적인 벤처 출판사로 도약하는 <링구어포럼>의 일원으로서 함께 커나가려고 한다. 가장 잘 할 수 있고 최고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갖게 되면 시너지 효과도 대단할 거라는 ○○ 씨는 더 많이 배우고 또 영어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단다. 영어 학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현명한 꾀’를 익힐 수 있도록 양질의 교재를 만드는데 열정을 쏟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