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코난 (Old Conan) 추천 성악가/천상의 목소리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 - Fleurs Du Mal
[가수/성악가/소프라노] Sarah Brightman/사라 브라이트만 [장르] 성악, 크로스오버 [앨범] Symphony: Live In Vienna (EMI Music, 2009.03.06 ,성악) |
[차례] 1. 뮤직비디오 2. 노래가사 3. 참고 4.소개
[MV] Sarah Brightman - Fleurs Du Mal
2. Sarah Brightman Fleurs Du Mal 노래가사
Is it you I keep thinking of?
Should I feel like I do?
I’ve come to know that I miss your love
While I’m not missing you
We run ‘til it’s gone
Et les fleurs du mal
Won’t let you be
You hold the key to an open door
Will I ever be free?
Les fleurs du mal unfold
Comme les fleurs du mal
Dark demons of my soul
Un amour fatal
Been tryin’ hard to fight
Comme les fleurs du mal
Les fleurs du mai inside
Un amour fatal
All my life I’ve been waiting for
In this perfume of pain
To forget when I needed more
Of love’s endless refrain
We live and we pray
Pour les fleurs du mal
I’ve lost my way
What is done will return again
Will I ever be free?
Les fleurs du mal
Comme les fleurs du mal
Un amour fatal
Comme les fleurs du 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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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앨범 소개
팝페라의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의 심포니 투어 라이브 실황
‘천상의 목소리’ 사라 브라이트만의 <심포니> 공연 실황
팝페라의 여왕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소프라노 사라 브라이트만이 그녀의 8번째 앨범인 를 주제로 한 을 발매한다. 작년 초 5년간의 공백을 깨고 발매한 는 고딕 메탈의 영향을 강하게 나타낸 앨범으로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는 환타지 풍 분위기로 발매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매번 독특한 컨셉과 아트워크를 선보였던 사라 브라이트만은 Karma(숙명, 인과응보)를 주제로 한 발매 당시 앨범에 대해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분위기 속에서도 어딘지 모르게 어두운 면을 지니고 있는 앨범으로 전체를 듣는 동안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 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양식 건축물인 슈테판 대성당에서 진행된 라이브 공연
2008년 1월 16일 발매와 더불어 진행된 공연은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슈테판 대성당에서 진행되었다.슈테판 대성당은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양식 건축물로 웅장한 자태와 화려한 내부 장식으로 빈의 상징으로 꼽히는 건축물이다. 웅장하고 신비한 분위기의 음악인 고딕 메탈의 영향을 받은 공연을 올리기에는 최적의 장소였으나 종교적이고 엄숙한 예식이 진행되는 곳에서 오케스트라와 락 밴드를 동원한 공연을 한다는 것 자체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팝페라의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이 아니었다면 성사될 수 없는 프로젝트였다고 할 수 있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슈테판 대성당에 대해 “동화 속에나 나올 법한 신비한 분위기와 함께 어두운 낭만주의적 정서를 연출하기에 가장 완벽한 장소로 믿음과 신앙이 느껴지는 특별한 무대였다” 라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소감을 전했다.
‘Time To Say Good-bye’, ‘The Phantom of the Opera’ 등 최고 히트곡 라이브 수록
의 또 다른 백미는 그녀의 역대 최고 히트곡들이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녀를 뮤지컬 스타로 처음 세상에 알렸던 ‘The Phantom of the Opera’. 사라 브라이트만의 전 남편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그녀를 위해 만든 노래로 유명한 이 곡은 이번 공연 실황에서 ‘Manfred Mann`s Earth’ 밴드의 멤버였던 크리스 톰슨과 호흡을 맞춰 뮤지컬 무대 이상의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사라 브라이트만이 전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는 계기를 만든 곡이라 할 수 있는 ‘Time To Say Good-bye’ 또한 이번 공연 실황을 통해 볼 수 있는데, 비록 혼자 부르지만 듀엣 이상의 감동과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는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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