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국악인

장사익 - 찔레꽃 [라이브,MV,뮤비,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소리꾼 국악인 장사익 대표곡

올드코난 2011. 12. 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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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코난 (Old Conan) 추천 국악인/소리꾼/가수 장사익
☞ 깊이 있고 한국인의 정서에 정말 잘 맞는 노래를 찾는다면 장사익 님의 노래가 정답.

장사익 - 찔레꽃

[가수] 장사익 / Jang, sa ik [장르] 국악/가요 [제작] 작사/작곡 장사익 [앨범] 1집 하늘 가는 길 (1997, 로엔엔터테인먼트)/장사익 2009 5 12일 세종문화회관 공연실황 [따뜻한 봄날 꽃구경]

[차례] 1. 뮤직비디오 2.노래가사 3. 참고  4.앨범 소개 글

 

[MV] 뮤직비디오 

☞ EBS 스페이스 공감 방송동영상 출처/소유권 유튜브 EBSCulture·플러그인 * 


☞ 오디오 출처 유튜브 8282FF 플러그인 * 저작권 장사익 외


☞ 라이브 출처 유튜브 spy0907 플러그인 * 저작권 장사익 외


) MP3 무료 다운로드 요청 거절,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 구매하시기를 바랍니다.

 

[Lyrics] 장사익 찔레꽃 노래 가사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참고]

장사익 (1949 ~ ) 가수, 국악인.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출생.선린상업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졸업. 46세가 되던 해 1995 8, 1집 《하늘 가는 길》을 발매 가수로 정식 데뷔. 그의 대표곡은 〈찔레꽃〉이다. 2007년 환경재단이 선정한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에 선정

 

장사익 사이트 =>http://www.jangsaik.com/

장사익 팬카페 => http://cafe.daum.net/jangsaik

장사익 인터뷰 기사 => 뉴스인 경기소리꾼 장사익’

 

*장사익 님의 노래 더 듣기 블러그 하단 Tag(태그) ‘장사익클릭

 

[introduce] 노래 및 앨범 설명 (홍보용)- 소속사 배포 

 

1. 앨범 장사익 2009년 5월 12 세종문화회관 공연실황 [따뜻한 봄날 꽃구경]

 

우리 시대 최고의 소리로 열혈 팬들을 몰고 다니는 장사익!
마흔다섯에 늦깎이로 무대에 선 장사익은 국악과 팝, 클래식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세계를 넘나들며 인생의 구비구비를 돌아서 살아온 삶을 무정형의 자유스러움으로 진솔하게 노래한다.

언뜻 보면 삼베처럼 깔깔한 듯 하지만 더할 수 없이 유연하고 감칠 맛나게 가슴을 파고드는 특유의 소리로, 우리 고유의 가락과 가요의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는 진정한 소리꾼이다.

2008
11,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등 7개 도시에서 전석 매진. 2009년 전주, 울산, 공주에 이어진 4월 뉴욕, 하와이 공연을 마치고 2009 5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앵콜 공연 ‘장사익 소리판 따뜻한 봄날’이 열렸다. 죽음과 삶을 주제로 역설적이나 희망을 나누어 주고, 주옥 같은 대중가요로 삶의 즐거움도 함께 풀었던 공연으로 울면서 노래하는 그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숨 죽였으며, 또한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이번 [장사익 공연실황 – 따뜻한 봄날 꽃구경]을 통하여 그 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힘들고 고단한 삶 속에 불려지는 장사익의 노래들은 우리들에게 상념의 짐들을 훨훨 벗어 버리고 봄날 꽃 핀 듯 한바탕 울고 웃으며 얼씨구 추임새 넣는, 그래서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가장 행복한 마당이 될 것입니다.

 


2.
앨범 1집 하늘 가는 길

장사익의 자작곡은 작곡이라는 개념을 벗어나서 노래를 빚어 만들어낸 것이다. 노래를 빚어내는 시원은 "흥얼거림"이다. 오랜 세월을 노래에 대한 열정, 사랑 그리고노래와 같이 살아온 인생과 더불어 우리음악을 전문적으로 학습한 것이 그의 몸과 마음에 쩔어서 스며나오는 흥얼거림이다.

흥얼거림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음악의 틀을 뛰어넘은 자유로움으로 표현되고, 생명력을갖는 하나의 노래가 된다. 그것은 뛰어난 즉흥성을 지니고 그 어느 것에도 매임이 없기를 그의 노래는 살아 꿈틀거리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그의 노래를 듣는이의 심금을 울리는 마력으로 작용한다. 이렇듯 그의 노래는 생명력을 지닌 생동감으로 항상 살아있다.

그의 노래속에는 국악, 시가, 가요, 재즈가 저마다의 모습으로 같이 존재한다. 그런 것들을 자기 속으로 끌어들여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었기에 노래가 밖으로 모습이 드러날 때는 조화되는 하나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런 그의 노래에 임동창의 예술적 끼가 접목되어 하나의 새로운 음악으로 빛을 발하게 되었다. 피아노와 북만의 단촐한 구성으로 반주를 하지만 드러나는 음악은 뛰어난 완성도를 갖는 음악 된다. 장사익의 음악처럼 전통음악에 바탕을 두고 그 어떤 음악적 틀에도 얽매이지 않으며 살아온 인생이 고스란히 묻어서 나오고, 삶을 진실하게 담고있는 생명력 있는 음악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앞으로의 대중음악이 아닐까 한다. 이것은 실은 우리음악이 갖는 끈끈한 생명력을 닮아 있는 것이다.

장사익은 하나 하나가 모두 한 편의 살아 숨쉬는 우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되어 삶의 노래, 행복한 노래, 감동이 있는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 그의 노래속에는 삶이 담겨 있고, 살아온 인생이 담겨있고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그의 소박한 소망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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