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만장일치 합격 에릭 남/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 시즌 2 7회 2011년 10월21일 위대한캠프 2탄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 시즌 2]

[방송]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 시즌 2, 7회 (2011.10.21 금) 위대한캠프 편 1탄

[소개] 심사위원/위대한 멘토: 이선희,이승환,윤상,윤일상,박정현 ;  MC: 아나운서 오상진

기획: 이민호; 프로듀서: 서창만; 연출: 서창만,김영진,김명진; 조연출: 황지영, 윤소연

[리뷰]

지난 주 가장 큰 궁금증을 유발 시켰던 마지막 장면, 과연 신예림 어린이의 운명은?

결국 합격. 사실 이건 대부분 짐작했던 일. 이젠 이런 편집에 속을 시청자들 많지 않다. 이제 이런 방식의 낚시 방송은 그만 뒀으면.

그럼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방송을 기다렸던 시청자들이 꽤 될 듯.

지역 예선에서 큰 인상을 남긴 통기타 참가자 정서경 양은 참신한 선곡을 했는데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부른다.  

정서경이 노래를 시작하자 매력적인 보이스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당당히 합격통보를 받은 정서경, 계속 지켜봐야 할 유망주.

이번 주 화제의 중심에 선 인물은 일명 에릭남

'셋 파이어 투 더 레인(Set Fire To The Rain)' 노래가 끝난 후 이승환, 윤일상 심사위원들이 더 듣고 싶다는 요청이 있자 에코의 '행복한 나를'를 불렀는데 심사위원들이 극찬일색이다. 멘토스쿨 입학이 가장 유력한 에릭 남. 유심히 지켜볼 만한 참가자.

 

개인적으로는 신예림 어린이, 배수정 양이 끝까지 같으면 하는데…

편집에서는 계속 위태롭게 해대니 속는 줄 알면서도 불안하다.

제발 본선까지 같으면.

 

이번 주는 지난 주에 비해 눈에 띄는 참가자가 너무 많아 일일이 정리를 못하겠다.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시길. 그리고 다음 주 위대한캠프 2라운드가 시작될 듯.

진짜 전쟁은 바로 다음주부터다.

본방사수.

 

[참고 7회 방송 예고 : 글 출처-MBC 위대한탄생 홈페이지]

 

▉ 지상 최대의 서바이벌 <위대한 캠프> 대망의 둘째 날!

 

강원도! 그곳에서 펼쳐진 2박 3일간의 치열한 서바이벌! '위대한 캠프' 둘째 날.

"모든 것을 망쳐 버렸네요..."

기대주들을 향한 멘토들의 혹평! 실력자들의 가차 없는 탈락!

이변이 거듭되는 가운데~ 가장 치열하고, 숨 막히는 반전 드라마!

지역 오디션을 거뜬히 통과한 실력자들의 진검승부는 지금부터다!

 

 

▉ 멘토들 기선 제압! 기 센 참가자들의 역습이 시작 된다!

 

"저 대따(?) 많이 연습했어요!" "한국말은 제가 더 잘해요!"

당당한 자세로 오히려 멘토들의 기선을 제압한 참가자들의 大활약!

멘토들의 독설 앞에 오히려 기죽지 않는 '아이 콘택트'로 어필 했다!

자신감 충전 100%로 좌중 압도! 주체할 수 없는 끼 폭발!

개성강한 참가자들의 특별한 매력이 펼쳐진다.

 

 

▉ 꽃보다 위캠! 올 가을을 기다려 온 훈남F4가 <위대한 캠프>에 떴다!'

 

치열한 접전 속에서도 훈남은 꽃 핀다?!

실력만큼이나 외모를 연마(?)해서 돌아온 4대천왕을 주목하라!

 

“내가 제일 잘나가!”  부드러운 미소와 잘생긴 외모! 로맨틱 엄친아<에릭 남>

모델 뺨치는 키에 사슴같은 눈망울! 감미로운 허스키 보이스<샘 카터>

10kg 감량! 더욱 짙어진 남자의 향기, 탄탄한 하체근육! 순정남<구자명>

<테이크> 출신 한류스타! 또 한번의 비상을 꿈꾸는 정통 발라드파<장성재>

 

 

위캠은 지금 '훈남 지수' 최고! 당신의 마음을 훔칠 그는 과연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