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나라 '아스테카'의 멸망 (출처 : daum) 아스테카 문명 기원 3세기 무렵부터 13세기 무렵까지 멕시코 동남부로부터 과테말라 및 온두라스에 걸친 대밀림 지대에 일어난 마야 문명에 대신하여 테노치티틀란 (현재의 멕시코시티)을 중심으로 13세기 무렵부터 번역하기 시작한 것이 '아즈테카 문명'이다. 불길한 징조 1510년대에 테노치티틀란에 살고 있던 아스테카의 왕 몬테수마는 여러 해에 걸쳐 불길한 징조에 번민하고 있었다. 우이칠로포치틀리의 신전이 갑자기 불을 뿜는가 하면 불타는 꼬리를 늘어뜨린 혜성이 대낮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호수의 물이 갑자기 가장자리에 흘러 넘쳤다. 그것은 그의 주위에 있는 신관이나 예언자도 해석을 하지 못하는 현상이었다. 불길한 징조에 번민하고 있던 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