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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22

만일 무한도전에 노홍철이 없다면?

요즘 무한도전에서는 주로 유재석 박명수 관련 글들이 주를 이루지만 이제는 다른 멤버들에게도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먼저 노홍철에 관한 저의 생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만일 무한도전에 노홍철이 없다면? 예능프로에서 착한 캐릭터, 신사들만 있다면 그 프로는 칭찬을 받습니다. 하지만 정작 칭찬을 한 시청자들은 채널을 돌립니다. 시청자들이 예능프로에서 원하는 것은 맘껏 웃을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의 캐릭터는 사기꾼입니다. 그래서 가끔 노홍철을 비난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만의 재치로 웃음을 만들어 내는 예능천재입니다. 그리고 그의 장점을 꼽자면 우선 그의 뛰어난 재치를 말할 수 있습니다. 무한도전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에서 최종승리자가 된 것도 그리고 ‘우애..

엔터/연예가 2010.07.24

무한도전 쩌리짱! 그 엄청난 의미!

무한도전206회 WM7 2탄 박명수 협회장의 전횡 개발 노홍철의 족구 참패 반가운 전진의 화려한 기술 삼초고려 손스타 정형돈의 멋진 드롭킥 하지만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무한도전, 쩌리짱!으로 김태호가 말하는 그 엄청난 의미! 이번 주 무한도전은 1년 장기프로젝트답게, 촬영시점이 작년 7월과 10월이었습니다. 초반부는 지난 주와 이어져 박명수 협회장이 무도멤버들을 훈련을 시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억지스러운 박명수식 지도력은 훈련을 당하는 사람들에게는 어이없지만, 보는 우리들에게는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족구시합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레슬링코치 손스타를 모셔오는 과정과 그와 함께하는 훈련도 흥미 있었습니다. ‘삼고초려’를 응용한 ‘삼초고려’라는 말은 아직도 피식하는 웃음이 나옵니..

엔터/연예가 2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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