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4.25. (토) 196회 불후의 명곡 - 음유시인 서유석 편 3번 순서는럼블피쉬! 1971년 발표곡으로 독일의 시인 헤르만 헤세의 시에 서유석이 곡을 붙여 만든 노래로 방황하던 20대에 자신을 지지해준 형수님을 위해 만들었다고 애틋한 사연이 담긴곡으로 서유석이 가장 애착을 하는 노래라고 한다. 이번에도 최진이의 남자친구인 버즈의 우현이 편곡을 맡았고 매니저처럼 럼블피쉬를 따라다니며 노래가 끝났을때는 함박 웃음까지. 이들의 사랑 꼭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 무대를 압도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온몸을 전율케 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여성 로커의 진가를 보여준 럼블피쉬 경연 결과는? 산들에 패해 1패로 마무리. 오늘은 편곡이 조금 약했나? 게다가 남친이라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