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3.21. (토) 192회 불후의 명곡 - 작곡가 길옥윤 편 7번 마지막 순서는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다재다능 콤비 탄생, 김태우&키스 노래는 1979년 혜은이 8집 수록곡으로 같이 수록된 제3한강교와 더불어 전국에 디스코 열풍을 일으킨 노래다. 1년 후 1908년 혜은이 주연의 영화 ‘멋대로 해라’가 만들어지기도했다. 달마시안 멤버였던 키스를 자신의 회사로 영입해 솔로로 데뷔시켜준 김태우의 이번 무대는 사실상 키스를 위한 무대였다. 키스의 솔로 댄스에 많은 비중을 두어 키스를 알리는데 주력한 기획사 사장의 꼼수 같은 무대였다.^&^ 결과는 434표로 김태우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여기서 잠깐! 김태우가 꿈꿨던 프로포즈는?일단, 여자가 대단지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