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5.2. (토) 197회 불후의 명곡 -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거장 7인의 전설 특집. 5번 순서는 대한민국 타악기의 전설, 류복성 & 장미여관. 노래는 1979년 나미의 히트곡으로 지금도 많은 중년층이 애창하는 노래다. 나미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펑키풍의 디스코 음악으로 류복성은 당시 이 노래의 타악기 연주자로 직접 참여했었다. 한국 타악기의 역사라 할 수 있는 류복성은 드라마 ‘수사반장’의 경쾌한 봉고 소리의 주인공으로 국내 라틴 재즈의 선구자로 평가를 받는다. 중년 이상의 연령층은 그를 기억할 것이다. 연주가 중에서는 비교적 TV에 많이 출연을 했었던 인믈로 정말 오랜 만에 그를 본다. 노래 시작과 함께 관객들을 일으켜 세원 장미여관 이유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