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5.16. (토) 199회 불후의 명곡 -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노래 가족 특집 편. 6번 마지막 순서는 가창력과 외모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황치열, 아버지의 힘겨운 암 투병 중에도 가수를 향한 꿈 때문에 곁에 있어드리지 못했던, 죄송함과 감사함을 담아 아버지 앞에서 처음 들려드리는 뜻 깊은 감동의 무대 황치열 2009년 인순이 17집 수록곡으로 원래 인순이는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어려워했었다고 한다. 녹음을 하기전가지 피하다, 결국 ‘아버지’라는 단어를 빼는 조건으로 녹음을 바쳤다고 전한다. 그리고 인순이는 이 노래를 통해 아버지를 용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황치열의 아버지는 병을 앓아 큰 시련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것을 극북하고 건강을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