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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5.16. (토) 199회 불후의 명곡 -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노래 가족 특집 편. 5번 순서는 가수를 꿈 꿨던 어머니와 그 꿈을 대신 이룬 딸 손승연 노래를 사랑한 모녀가 함께 무대에 오르다, 외모부터 가창력까지 꼭 닮은 모녀가 선보이는 유쾌 발랄한 신나는 무대 손승연&어머니 <김건모-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1992년 김건모의 데뷔곡으로 원래는 1989년 이승철이 불렀던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손승연이 4살 때 발표되었는데, 그 어린 나이에도 이 노래에 흥을 느꼈다고 하니 손승연의 천재성은 어려서부터 빛이 났던 것. 가수가 꿈이 었던 어머니와 가수의 꿈을 키워가는 모녀의 흥겨우면서도 아름다웠던 무대였고 손승연의 폭풍랩 실력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았다. 노래가 끝나자 마자 어머니는 결국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경연 결과는 417표로 이동우에 승리를 거두고 마지막 순서 황치열에게는 패해 1승 1패를 기록했다.
[제목] 손승연, 정기춘 모녀 -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원곡가수 김건모) [가수] 손승연 (Son Seung-yeon; Sonnet Son) *보이스코리아 시즌1 우승 & 어머니 정기춘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 김창환, 박광현 [앨범] 미발매
[Music Video/A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