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소년 유승우, 전곡 작사•작곡 참여한 첫 번째 정규앨범 수록곡 ‘밤이 아까워서’ 클린 버전과 밴드 버전 2가지가 수록되었다.[유승우 직접 소개말]밤이 아까워서(Clean Ver.)는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DJ인 윤하 누나가 밤이라는 주제에 대해 자신은 밤이 늘 너무 아깝다고 생각한다며 연거푸 말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라 쓴 곡이에요. 헤어진 연인의 이야기일 수도 있고 직장에서 꾸지람을 들은 직장인의 이야기일 수도 있고… 듣는 분마다 다르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기 쉬운 곡일 것 같습니다.밤이 아까워서(Band Ver.)은 5번 트랙의 밴드 버전 곡이에요. 일상정인 소리로 부담 없이 시작해 좀더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편곡이 인상적이지요. 정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