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9.12. (토) 216회 불후의 명곡 - 주영훈 1편 4번 불후의 신흥 여신, 통통 튀는 매력적인 음색과 상큼 발랄한 댄스에 귀여움과 섹시함을 경비한 팔색조 매력의 트로트 요정 조정민 1999년 엄정화 5집 수록곡으로 지금까지도 여름만 되면 꼭 듣게 되는 대표적인 여름 노래로 발표당시 80만장이 팔렸다고 한다. 주영훈 개인에게는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벌게 해준 효자같은 곡이라고. 그리고 이 노래에는 큰 사연이 있는데, 지금은 주영훈과 엄정화를 환상의 짝꿍 히트 콤비로 알려져있지만, 이 노래 페스티발은 엄정화가 무척 싫어했다고 전한다. 심지어는 눈물까지 보였다고 하는데, 주영훈은 엄정화가 전주 부분 337박수가 무슨 응원가냐면서 자신과 어울리지 않다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