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키와 쟈니 (Frankie And Johnny) "피아노 곡조로 표현해 준 상처받은 중년 남녀의 은은한 연애 이야기" 제작:91년, 미국 감독:게리 마샬 음악:마빈 햄리쉬 출연:알 파치노, 미셀 파이퍼, 헥토르 엘리존도, 나도 레인, 케이트 넬리간, 제인 모리스, 그레그 루이스 음악을 담당한 마빈 햄리쉬는 뉴욕 태생으로 만 7세 때 이미 명문 줄리아드 음악원에 입학한 천재 작곡가이다. 그는 리허설 피아니스트로 프로 세계에 발을 들여 놓은 뒤 무대 음악 총감독으로 옮긴다. 그리고 버트 랭카스터가 주연한 '수영하는 사람'(68)으로 영화음악계에 입문한다. 73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주연의 '추억'에서 테마곡인 'The Way We Were'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획득해 막강한 실력꾼임을 증명한 뒤 곧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