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2대 복면가옹전은 정말 대단한 가수들의 대단했던 무대였다. 이들 중 최고가 누구였냐고 묻는다면 상남자의 정체였던 임형주를 꼽겠다.임형주는 2003년 당시 17세의 나이로 팝페라가수로 공식 데뷔했다. 소년 테너 임형주라는 극찬이 이어졌고, 한국의 1세대 팝페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뉴욕 카네기홀 3홀을 모두 정복한 최초의 한국인이며, UN의 평화 메달을 역대 최연소로 한국인 최초로 수여 받기도 했다. 지금은 세계 3대 팝테라 테너로 인정을 받고 있다.그리고 대중들과 소통을 위해 가요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늘 노력하고 발전하는 임형주는 선행도 많이 하는 실력과 착한 심성을 가진 사람이다. 이런 임형주가 복면가왕에 출연을 했다. 상남자 임형주의 무대를 정리해 본다. 복면가왕 역대 최고의 출연자 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