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상식
초보자 가이드
★ 신차 길들이기 ★
신차 길들이기에는 마음을 비우며 인내를 가지고 운전을 해야만 차량 성능을 최상상태로 유지하고, 차량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으며 연비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주행거리가 2,000km가 될때 까지는 부품들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1.출발은 웜-업을 한 후에 하십시요.
시동직후 급출발은 피하고 웜-업 후에 서서히 출발해야 엔진과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2.급가속, 과속, 급제동은 삼가 해야 합니다.
▷ 급가속은 많은 연료를 필요로 하고 엔진 부하가 커져 불완전 연소가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엔진오일의 열화로 인한 유해가스의 배출량도 많아 집니다.
▷ 과속을 할 경우 엔진 회전수가 과도하게 올라가며, 이로 인해 기계적인 마모가 심하게 일어나 엔진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 급제동은 현가장치나 하체부품 등이 제자리를 잡도록 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3.변속은 변속시점에 맞추어 합니다.
▷수동변속기 : 엔진의 회전수가 2,000~3,000 rpm 정도를 유지하면서 변속을 해야 엔진과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자동변속기 : 자동변속기는 자동으로 변속이 이루어지지만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 가속페달을 급하게 밟거나 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기계적 성능 길들이기
차량을 구입했을 때 처음부터 신차의 길을 들인다고 고속으로 주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최초 1,600km전까지의 주행은 차량의 수명과 성능을 좌우하므로 신차의 기계 부품들이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기계부품들의 제자리잡기를 위하여 적극적인 길들이기가 필요합니다.
1단계 (0~1,000km)
충분한 워밍업 후 출발해야 합니다. 엔진 회전수를 3,000rpm이상 올려 주행해서는 안되며, 급가속/급출발도 자제해야 합니다.
2단계 (1,000km 이상 주행 시)
1,000km주행 후 바로 고속주행을 하지말고 1,500km 주행 후 서서히 고속주행으로 엔진에 무리 없이 길들이기를 하여야 합니다.
3단계 (2,000km 이상 주행시)
이제부터는 고속주행이 필요할 때 입니다. 고속주행이 가능한 도로에서 가속페달을 지긋이 밟았다 놓는 동작을 반복하여 차량의 속도를 가능하면 고속으로 유지하면서 10분 가량 주행한 후 속도를 줄이고 잠시 서행, 또다시 고속 주행을 하는 방법으로 엔진 및 변속기 부분의 길을 들여야 합니다.
* 새차 길들이기 포인트
1.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및 과속을 삼가 해야 합니다.
2. 엔진회전수(계기판 타코미터)를 약2,500rpm 이하로 주행해야 합니다.
3. 엔진을 워밍업 시킨 후 출발해야 하며, 속도에 알맞는 변속을 해야 합니다.
4. 장시간 공 회전 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5. 1,500km정도 주행 후 각 부위를 점검한 후 고속주행으로 점진적인 길들이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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