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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상식 - 신차 길들이기

올드코난 2010. 6. 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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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상식

초보자 가이드




신차 길들이기


신차 길들이기에는 마음을 비우며 인내를 가지고 운전을 해야만 차량 성능을 최상상태로 유지하고, 차량의 수명을 연장시킬 있으며 연비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주행거리가 2,000km 될때 까지는 부품들이 제자리를 잡을 있도록 해야 합니다
.

1.
출발은 -업을 후에 하십시요
.
시동직후 급출발은 피하고 - 후에 서서히 출발해야 엔진과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

2.
급가속, 과속, 급제동은 삼가 해야 합니다
.
급가속은 많은 연료를 필요로 하고 엔진 부하가 커져 불완전 연소가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엔진오일의 열화로 인한 유해가스의 배출량도 많아 집니다
.
과속을 경우 엔진 회전수가 과도하게 올라가며, 이로 인해 기계적인 마모가 심하게 일어나 엔진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
급제동은 현가장치나 하체부품 등이 제자리를 잡도록 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3.
변속은 변속시점에 맞추어 합니다
.
수동변속기 : 엔진의 회전수가 2,000~3,000 rpm 정도를 유지하면서 변속을 해야 엔진과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
자동변속기 : 자동변속기는 자동으로 변속이 이루어지지만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 가속페달을 급하게 밟거나 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
기계적 성능 길들이기

차량을 구입했을 처음부터 신차의 길을 들인다고 고속으로 주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최초 1,600km전까지의 주행은 차량의 수명과 성능을 좌우하므로 신차의 기계 부품들이 원활히 작동할 있도록 기계부품들의 제자리잡기를 위하여 적극적인 길들이기가 필요합니다
.

1
단계
(0~1,000km)
충분한 워밍업 출발해야 합니다. 엔진 회전수를 3,000rpm이상 올려 주행해서는 안되며, 급가속/급출발도 자제해야 합니다
.

2
단계 (1,000km 이상 주행
)
1,000km
주행 바로 고속주행을 하지말고 1,500km 주행 서서히 고속주행으로 엔진에 무리 없이 길들이기를 하여야 합니다
.

3
단계 (2,000km 이상 주행시
)
이제부터는 고속주행이 필요할 입니다. 고속주행이 가능한 도로에서 가속페달을 지긋이 밟았다 놓는 동작을 반복하여 차량의 속도를 가능하면 고속으로 유지하면서 10 가량 주행한 속도를 줄이고 잠시 서행, 또다시 고속 주행을 하는 방법으로 엔진 변속기 부분의 길을 들여야 합니다
.


*
새차 길들이기 포인트

1.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과속을 삼가 해야 합니다.
2.
엔진회전수(계기판 타코미터) 2,500rpm 이하로 주행해야 합니다
.
3.
엔진을 워밍업 시킨 출발해야 하며, 속도에 알맞는 변속을 해야 합니다
.
4.
장시간 회전 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
5. 1,500km
정도 주행 부위를 점검한 고속주행으로 점진적인 길들이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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