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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140회 2014.2.15(토) 박건호 편/불후의 명곡 첫 출연! 절제된 감성, 애절한 보이스,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는 발라드의 황제 윤민수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무정 부르스>. 140회 우승곡
3번 무대는 나가수 졸업자 윤민수 노래는 작사가 故 박건호가 전곡을 작사했던 민해경 2집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히트곡 1981년 작품 민해경의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김종서가 윤민수를 지목한 것은 쉬운 상대 대신 강적과의 직접 대결하겠다는 락커 본능이었다. 최근 아빠어디가 윤후 아빠로 더 유명해진 윤민수는 바이브의 감성 보컬에서 제작자 작곡가로서 좋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번 첫 출연에 모든 것을 걸겠다는 듯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했다. 나가수 이후 2년 반만의 경연에 여전히 떨고 있는 알고 보면 소심남 윤민수, 그리고 잔잔히 시작된 노래는 가수 미와 함께하면서 긴 여운을 남기며 끝을 맺었다. 훌륭한 가수의 노래에게 필요한 것은 무대였다는 것을 보여준 윤민수 결과는 419표로 윤민수 1승. 락커를 이긴 발라더 윤민수. 이날 4연승으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피처링한 가수는 '미'이다.
[제목] 윤민수 -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원곡 민해경) [가수] 윤민수 (Yoon, Min-Soo) [장르] K-Pop [제작] 작사 박건호; 작곡 이범희; 편곡 KingMing, 최성일 [앨범]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박건호 편 (2014.2.15 한국방송공사)
[Music Video/Audio]